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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16 09:00
[유머] "급식때 일찐 팔이 절단됐다고 합니다"
 글쓴이 : 혀니
조회 : 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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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 21-09-16 11:22
   
글쓴놈도 인성이 글러먹은건 마찬가지인듯. 힘이 없으니 찐따노릇했지 힘이 있었으면 친구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놈. 사람의 마음이 어째들 저런지.
     
Joker 21-09-16 11:32
   
급발진 하시네
     
아나킨장군 21-09-16 11:47
   
뿌린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스리슬쩍 21-09-16 12:39
   
극악살인범 사형에도 살인자 편들 사람이네.
3년 죽을듯이 맞고 뺏기고 모욕당했는데 고작 망하라고 기도한게 인성에 문제있다고? 말같은소릴해야지.
     
게으름뱅이 21-09-16 13:13
   
네네 .. 선비님 ..
     
방긋야옹 21-09-16 15:53
   
이야~ 성폭행 당한 여자가 성폭행범 고추 짤린거 좋아해도

니가 성폭행 당할만 했으니깐 성폭행 당했지 남자로 태어났으면 더 했을 인간이야

이런식으로 말할 인간일세..ㅋㅋㅋㅋㅋ

3년 내내 악질적인 괴롭힘 당하고 그로 인해 트라우마까지 생긴 피해자가

가해자가 불행지길 바라는건 당연한거지

그럼 가서 위로라도 해줘야 되나?
     
너울 21-09-16 22:37
   
제정신인가?

사고방식이 딱 왜놈들하고 똑같네.

왜구놈들은 점령당한 나라가 약해서 식민지배 당한거라고 함.
니들이 약한 책임있다고 자주 말하던데 딱인걸?

혹시 토왜임?
     
에비 21-09-17 03:26
   
왜 이렇게 인터넷에는 아픈 사람이 많은 것일까.
     
고기자리 21-09-17 09:00
   
댁 학교는 다녀봤음?
살인빼고 모든게 가능한 약육강식의 정글에서 보던 악마들이 어떤놈들인지, 이제껏 사회에서 드럽고 나쁜놈들도 학창시절 보던 알진들보다 나쁜놈을 본적이 없음
     
버거킹 21-09-17 10:37
   
댁을 죽도록 패고 또 패고 매일 패던놈이 다음날 교통사고로 반신불수되면 병문안 가서 눈물 뚝뚝 흘리며 왜 이러고 있어? 빨랑 일어나서 날 또 패야지 이럴분이네
     
예낭낭 21-09-17 16:14
   
살인자에게도 인권이 있다며 옹호할 인권충이시네 ㅋㅋㅋ
     
Voraussicht 21-09-17 16:37
   
가해자보다 인권충이 더 역겹지
노세노세 21-09-16 12:25
   
그래서 동일본 지진났을 때 해일나고 원전터지고...사람들 바다에 수장 됐을 때..
한국인들 모두 박수치고...뿌린대로 거둔다 하였지요...꼬시다고..한국인들 인성이다고..
라고~모략질 하던 넘 생각나네...난 진심으로 걱정해 줬구만...
푸른마나 21-09-16 14:29
   
한이 맺히면 악연이 불행해질때서야 과거의 기억을 떨쳐버릴수가 있죠..
아마 저분도 이제야 과거의 기억을 떨쳐버리고 새출발을 할거 같네요...

뭐 저도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글쓴이의 마음도 이해가 되구요..
선괴 21-09-16 18:19
   
당해보지않고선 그 기분 모르죠.
유장만 21-09-17 00:22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
클램보디아 21-09-17 05: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남 21-09-17 12:38
   
키야~ 이런 정의구현이 있나!
파퓌용 21-09-17 15:00
   
어릴쩍에 쳐 당했다고 이렇게 글 쓴 놈이나, 그런짓거리를 한놈이나 한심 ㅋㅋㅋ
이런섹히들이 강자앞엔 약하고 약자앞에선 졸 강하고 착한척~
뒤에서 호박씨 까는넘들 여럿봤지 ㅋㅋ
예낭낭 21-09-17 16:15
   
지가 얼마나 어릴때 친구들을 쳐 괴롭혔으면 당한사람이 가해자 욕하는거 가지고 한심하다고 하지 ㅋㅋㅋ

인성이 박살나지 않고서야 피해자와 가해자를 동급이라고 말할수는 없는법인데 ㅋㅋ

하긴 지가 가해자의 인생을 살았으니 그러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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