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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6 19:04
[안습] 내 아들이 무서워요.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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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 23-02-16 19:35
   
올해 서울과학고 간다고 했는데...
빛둥 23-02-16 20:08
   
글쎄요. 돈 많이 벌어야 한다는 이유로 공부를 잘할수는 없습니다.

누구나 돈 많이 벌고 싶죠... 하지만 누구나 높은 성적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나중에 자기 능력에 한계가 왔을 때도 위험하고, 자기가 바라는 것이 허무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와도 위험합니다.
Tigerstone 23-02-16 20:11
   
저나이에 저런다는거는
부모들이 애듣는데서 돈얘기하고 싸우고 그랬을 가능성이 높음
     
Joker 23-02-16 23:22
   
2222
스리슬쩍 23-02-16 20:30
   
그냥 공부에 재능이있고 이미 기본적인 경제구조를 이해해서 하는말 같은데. 아직 가난 부자를 비교해서 아는건 아닌거같고.
부모가 열등의식있는듯. 그냥 하고싶어하는거 놔두면 알아서 장성할꺼같은데
초콜렛 23-02-16 20:30
   
괜춘괜춘. 나도 5살에 월화수목금토일 한자 떼고 유치원 선생님들 괴롭혔는데, 지금은 그냥 평범한 직장인임. ㅎㅎ
     
이젠 23-02-17 10:06
   
꾸준히 이어오는 평범함. 그러므로 저 아이는 꾸준히 비범함을 이어갈 수 있다는 얘기죠? 확인.
식후산책 23-02-16 20:55
   
진짜 천재던데..
커피나땅콩 23-02-16 20:57
   
대단한 놈일세  나는 이나이에 아무 생각도 없이 사는데.
돈 많이 벌어서 엄마 행복하게 해주면될듯.
Wombat 23-02-16 21:22
   
ㅎ 엄마가 잘하고 있어
본래 하지못하게 하는거 몰래하는게 가장 재밋지 ㅎㅎㅎ
초승달 23-02-16 22:00
   
인생 2회차인거 아님 ㄷㄷㄷ
즈믄다솜 23-02-17 00:14
   
씨.부.럴 개 좃같은 판, 검사 빼고.. 다해라.! ㅡ,.ㅡ;;
hell로 23-02-17 01:07
   
아이는 아이네. 세상때가 안묻었어. 공부해서 돈번다는거 보면..
이궁놀레라 23-02-17 01:33
   
난 어릴때 질문을 받으면 출제자의 의도(답은 우유) 파악을 못하고
치즈는 낙타의 젓, 염소의 젓,소의 젓으로 만들수 있다라는 말도 못하고 답이 길어져서 얼버무린 기억이 있는데 ㅋㅋ
저 애는 간단명료하네
그래서 어릴때 수학만 잘함
축구중계짱 23-02-17 08:45
   
돈 번다는게 뭐 어때서
태양속으로 23-02-17 08:46
   
수학, 미술, 음악, 과학, 어문(문학, 외국어),
올라운드 천재, 강현이!
싸대기 23-02-17 09:51
   
강현아 바르고 고운 사람으로 성장하길 멀리서 응원한다
암스트롱 23-02-17 10:09
   
이해가 안되네.
보통 아무리 가정이 어려워도 아이의 재능을 살리는쪽으로 선택하지 않나?
대단한 사고 치는것도 아니고 그냥 칠판갖고 공부하는데
칠판을 없애겠다는 말을 왜하는거지?
방송분량땜에 일부러 갈등구조를 만들려고 한건지 모르겠지만 좀 답답함.
에페 23-02-17 10:12
   
애 자주 나오네
또르롱 23-02-17 10:15
   
저 나이에 돈번다는 소리가 나오는거도 대견하지만 무엇보다 재능수준이 정말 천재과에 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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