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글 중에 내진 건물 잘 짖는 거 하고 비세는 건 또 별개의 문제더라구요.
요즘 지금 살고 있는 주택 외단열 관련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우리나라 옥상 방수 문제 정말 크더라구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 구조물 내 단열 처리하고 구조물 외부로 방수 처리(보통 우레탄)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방수막과 구조물 사이 열 팽창률이 너무 달라서 여름 겨울 2번 정도만 지나면 중간 중간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진짜 짧게는 2~3년 마다 재시공을 계속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전혀 고려가 안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들어서 점점 옥상 외단열 방수 공사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는 하던데 우리나라 같이 여름과 겨울 기온차가 50도가 넘는 나라에서 견딜 수 있는 방수 재질이 없다고 합니다.
결론은 구조물 위에 방수 처리 후 방수 물질 위로 단열처리를 해야 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