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에 따라 다르다에 공감하나 대부분 꿀보직이 맞음.
잦같은 경우는 연대장이 지랄 맞은 성격이라 유격장(비포장도로)에서 조금 덜컹했다고
운전병 내리고 연대장이 직접 운전. 운전병은 차 뒤를 쫒아 열라 뛰어감 ㅋㅋㅋ
대대장 운전병(얘는 개꿀이었음)에게 들은 말로는 저지랄 자주 한답니다. 지도 불쌍하다고 ㅎ
테니스병도 케바케입니다. 여름에 죽습니다.
너 임마 맨날 꿀빠니가 좋지? 하고 테니스장가봄. 롤러 한 번 밀어봤거든요.
이거 미는거 장난 아닙니다. 이걸 매일 오전에 세번씩 오후에 세번씩 하라고 시켰다는군요.
저라면 못하겠더라구요.
1호차 운전병이 우리 내무반 내 옆자리에서 자는 놈이라...
우리부대는 운전병이 파견직이었는데 또 모르겠네요.
자대 있는 동안 운전병이 3번 바뀌었는데 늘 같은 소리들을 하더라구요.
운전병은 빡시다 특히 매일 정비하는게 그렇게 지랄맞다.
근데 1호차들은 그런거 잘 안한다. 파견직이라 아무도 터치 안하고 근무 없고
세 놈다 지가 꿀보직인거 인정하더구만...
님도 1호차 운전병이 아니었으므로 글케 따지면 뇌피셜인건 매 한가지 아뉴?
님은 아미 님이 부대있을때 힘든 1호차병만 보고 모든걸 판단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