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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2 20:05
[안습] 2022년 육사 생도 63명 자퇴.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851  

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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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er 23-02-12 20:41
   
저는 4학년 자퇴 5명이 더 눈길이 가네요. 뭣때문에 힘든 거 다 거치고 장교의 꿈을 그려야 될 시기에 자퇴를 5명이나 한 거지...

뭐 전쟁위험이 커져서 그런가?
     
늅늅 23-02-13 09:49
   
자세한건 당사자만 알겠지만
신체문제일수도
어쩔수없나 23-02-12 21:10
   
육사만에 문제가 아니라 장교 부사관 지원율이 바닥임;
장교는 근 30프로가 미달이여서 4년뒤 부사관이 소대장 해야할판이고 문제는 부사관도 연금과 연계되서 전역이 줄줄이..
하사는 오지 않으니.. 부담은 두배임..
지금 매우 심각함
hell로 23-02-12 21:46
   
군인의 길에 접어든 사람들에게 명예와 존경을 주는게 우선임.
그렇게 되면 꼭 국가가 아니더라도 적절한 대우는 뒤따르게 돼있음.
명예와 존경없이 대우만 높이면 애국심과 사명감보다
직업적 관점으로 조건따지고 개인적 이득을 우선시하는 이들만 몰려들어
정작 소명의식있는 이들의 진입에 방해가 되어버림.
우리는 사회적 국가적 민족적 의리에 약한 모습을 보여왔음.
     
쾌도난마 23-02-12 23:17
   
공감하는 내용이나 우리 의리는 상당히 묵직해 쉽사리 준동하지 않는것 뿐이지
우리만큼 의리 강한 민족도 드뭄..
          
축구중계짱 23-02-13 12:42
   
이거 완전 환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리에 민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뇌피셜로 의리민족 만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댓글에 왜 난독증 부리며 정신이상증세 보이나 했더니 이거 그냥 환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방가르드 23-02-13 17:27
   
아오 시공간이 오그라든다 내손발 으~
                    
축구중계짱 23-02-13 22:18
   
아무런 데이터 자료도 없는 의리 민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보성 같은 사람만 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인간 다른 댓글로도 개소리만 하더라구요 ㅋㅋㅋ
아니야 23-02-13 12:11
   
군무원을 군인화하고 있다던데 이런 이유 때문인가?
파란콩 23-02-13 17:31
   
근데 왜 그런가에 대한 원인은 분석이 되었을까
사무치도록 23-02-13 19:02
   
같은 능력이라면 육사를 rotc, 삼사하고 어느정도 진급에 차별을 둬야지...
물비 23-02-13 21:03
   
잡고보니 끈이 별로라서
황제폐화 23-02-14 10:23
   
근데 이게 유머야??
나가자 23-02-14 11:30
   
이게 육사뿐이 아니고 요즘 상위권 대학들도 다 마찬가지임...다들 일단 붙어 놓고 더 좋은 대학 노리거나 의대 가려고 자퇴하는 애들 엄청 많습니다.
새끼사자 23-02-14 18:01
   
의대나 로스쿨로 전향했을 수도 있음.
카이스트 졸업반이나 졸업한 애들도 의대나 로스쿨 가는 경우 상당히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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