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중...
남의 택배를 왜 뜯어 볼 생각을 하는지.. 이름이 이상하다 해도 회사 직원 전체에게 물어보고 진짜 수령인이 없다면야 확인차 개봉 가능 하겠지만 진짜 주인 찾아주려 직원들 한테 물어 보지도 않고 주인이 버젓이 있는 상황에 지가 왜 먼저 열어봐? 거기다 뭔 발짝 버튼인지 지가 오히려 성질을 낸다고?
자랄 때 인성 교육이 부족하다 보니 사이코/소씨오 패스가 점점 늘어 나는 듯...
근데 회사직원이 립스틱 뚜껑을 열어봤을 때 립스틱에 이상이 없었다는 것은, 화장품 제조회사나
택배사는 제품이상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건데, 그걸 반품을 보냈다고?
그럼 잘못도 없는 화장품 회사나 택배사에서 립스틱 파손에 대한 비용을 부담해야 된다는 건데, 그게 맞나?
내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