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다시 팔로우하고 좋아요 누르니까

김민재 차단풀고 다시 손흥민 팔로우함.

뭔가 다이나믹하네요 ㅋㅋㅋㅋㅋ

그냥 김민재 나이만 26이지 멘탈이 초딩급.

뭐 손흥민이 대인배라고 봐야지.

기레기가 문제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아니 뭐 국가대표도 병역처럼 의무사항인가?
아무리 잘해도 자기가 하기 싫으면 거부 할수도 있지...
무슨 애국심에 똘똘 뭉쳐서 나라를 위해 뛰어야 하나?
그럼 국가대표 몇회 이상 출전시 병역면제 조항이라도 넣던지..

국대는 애국심이죠. 아님 국대할필요도없죠. 하기싫은 은퇴선언하면되는데 왜 사과를 했데요?

글고 상대국들 2~3군만보내는 병역면제 대회하나 찍어서 축구국대선수들 쉽게 병역면제하도록 했는데요. 김민재는 거기통해서 면제됨요.

국대는 상징성이 어마하죠. 뭐 한국만 그런것처럼 하는데 모든 나라가 다 그렇습디아요

그쵸, 국대에 따른 워크퍼밋도 존재하는데..
그건 어마무시한 혜택이라고 봅니다.
물론, 전 이번에 경솔한 발언은 맞다고 보는데.
민재선수의 발언들로 봤을 때, 어리숙한 인터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아직 인터뷰할 그릇은 아님..
오히려 강인이가 낫고 오현규처럼 애매한건 그냥 흘리듯 인터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병역을 국대덕에 혜택 받았는데. 혹시 감탄고토라고 들어는 봤어?

광고 수입에는 관심이 없나보네

이방인 리스트에 조유리는 왜 있죠???????

조율이 안됐다고...

도리도리...

결국 축협과 선수간의 조율 문제인거지.... 선수들에게 국대란 언제나 영광스러운 자리고, 하지만 김민재 현 상황을 보면 국대보단 팀이 중요한 순간인건데;; 겁나 까고 있네 ㅋㅋㅋㅋㅋ, 고작 피파랭킹 걸려있는 국대경기랑, 리그우승/챔스 랑 비교하면 선수 관리 차원에서도 축협이 조율을 잘해 줬어야지... 하는게 뭐냐;;

근데 이해는 갈만함..

팀은 스쿠데토를 눈앞에 두고, 그것도 전무후무한 승점으로... 

챔스는 8강에 지금전력이면 우승도전도 해볼만한데, 쓸데없는 평가전한다고 8강전을 앞에두고 불러내니 지도 짜증났겠지... 
 국대와선 수비라인개판인 상황이고, 지 커리어에 도움도 안되고...
스쿠데토찍고 챔스찍고 몸값 높혀서 빅클럽 가야하는데 자꾸 불러재끼고...

이해해.. 이해 할만하긴 한데...

근데,
 박지성도 무릎 아작나는 상황에서 별 의미없는 아시아조별리그 다뛰었고, 아샨컵 뛰었다.. 그럼에도 항상 국대에 대한 존중과 의무를 다했다.
 손흥민도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부상말곤 한번도 빠진적 없어.. 피파랭킹 100위 이하팀이랑 해도.. 투덜거리지도 않았고.. 매경기 풀타임으로 뛰어도 항상 자랑스러워 했다..

 중국리그에서 뛰었더니 생각도 중국스러워 졌나??

그런 박지성과 손흥민 같은 호의(?)와 희생(!)이
국대 운영의 기본이 되서는 안돼죠.

선수 생명 갈아먹으면서 국대 운영하는 것이 좋은가는 좀 ...
본선, 예선도 아니고 일반 평가전 호출에는 구단 중심으로 국대 측의 역 호의와 배려를 바라면 안되나요?

김민재가 매국노 취급 당할 정도로 잘못한건지 전혀 모르겠고 어쨌든 사과문으로 끝난일임
축협 이쓰레기들이 문제임

차출 거부를 해 무슨 친선경기를 죽어라 뛰냐

차출 거부해도 국대 측에서 주장하면 구단은 어쩔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내부 사정은 몰라도 차출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억지로 차출된 경우가 아닐까 의심.
차출된 이상 프로로서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고, 끝나고 나니 억울(?)하고 ... 쩝쩝.
이상 망상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난지 100년쯤 되어가니.. 나라없는 설움이 어떤지.. 어떤대우를 받는지.. 기억이 흐릿해지니
나라은 소중함은 없어지고.. 나 하나만 잘살먹고 살면 되지 국적이 무슨상관이랴.. 사회공동체라는 개념은 없다
시피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희생하신 분들이 하나둘이 아닌데.. 그 분들이 만들어놓은 반석위에서 호의호식
하는넘들이.. 겨우 국대 몇경기에 힘들다 징징징~~~  팀내부에서 조금 싸웠다고 기분나쁘다고 나 안해 씨ㅂ~바ㄹ!!!
이지랄 할거면 차라리 국적 버리고 꺼져!!!!!

김민재 뭐라 하는게 이해 안됨.

조롱하고 조롱하고 조롱하는 쓰레기 보다 백만배는 낫다

군 혜택 전에는 영광스러운 국대.. 언제든지 불러달라 였지만
군 혜택 이후에는 나도 바쁘고 힘드니, 중요한 순간 아니면 안부르면 안되겠냐?... 이 차이에서

민재도 인간인 이상 저런 마음 들 수도 있는거지만, 아마추어처럼 생각 없이 인터뷰한 내용이 문제...

손흥민이 인성이 그런건지 교육이 잘 된 건지는 몰라도. 항상 교과서적인 답변과 함께 한번도 의심스러운 태도를 보이지 않는점은
정말 많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만 하지요.

자기가 싫으면 그만이지만 혜택은 다 봐 놓고 귀찮으니 손절.

솔직히 박지성, 손흥민이 너무 성인군자인거..

리그야 이미 우승권이지만 챔스우승은 정말 평생가도 하기 힘든건데..

평가전은 빼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을듯..

물론 이미 경기를 뛰었으면 티 안내고 생색내는정도가 제일 좋은건데..

그런부분은 미숙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