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2년이하로 줄이면서 병사에서 병사로 이어지는 노하우는 없다는 전제로 대책을 잘 마련했어야 함.
혹한기 1번하고 전역하거나 유격 1번하고 전역하는데, 노하우 전달이 어디있겠음
매뉴얼 정리를 잘해서 교육으로 해결하거나 교육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은 간부가 직접 전달해야하는 상황임.
그리고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수면위로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임.
오히려 기회로 삼아서 병사간의 입대일를 기준으로 한 서열을 완전히 없애고 스마트한 군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