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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9 15:49
[안습] 이시영 해명] 아동학대 논란 .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937  

0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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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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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님 23-01-29 15:51
   
지들 아이나 학대하지 말고 잘 키울것이지  남의 아이를 왜 지들이 대신 키우려고 하나 ?
물비 23-01-29 15:58
   
뭐가 아동학대여 이시영 좋아 하지 않아도 저거 보고 존네 감동까진 아니어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니들 어릴적 부모님이 피서간다고 산속 계곡 끌고간것도 학대겠네?
MAXIMUM 23-01-29 16:21
   
이건 엄마 학대 아니냐? ㅋㅋㅋ
이야 웬만한 아빠들도 못 하는걸ㄷㄷ;
다크고스트 23-01-29 17:26
   
자기들은 저렇게 못하니 댓글로 아동학대라고 싸지르지. 아동학대는 너네가 판단하는게 아니고 이시영씨 아들 본인의 느낌이 중요힐거야. 너네가 뭐라고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하냐?
그나저나 이시영씨 진짜 대단하시네.
스베타 23-01-29 19:10
   
못생기고 다리가 뚱뚱 했으면 욕 안했음.
     
Hattiesburg 23-01-30 10:24
   
ㅋㅋㅋㅋㅋㅋ 명존쎄
suuuu 23-01-29 19:22
   
애델꼬 간것보다
도와주지도 않아서 힘들었다.  뭐 이런식으로 쓴글땜시 욕먹은거 아녀???
안알려줌 23-01-29 19:30
   
눈오고 추운데 그건 좀 걱정되긴 한 듯.
렛츠비 23-01-29 19:57
   
애들 학원뺑뺑이가 더 학대 아닌가 ? 별..
삼족오m 23-01-29 21:03
   
저 연령대의 아이의 의사는 아무 의미가 없음
한라산이면 그래도 고산이고
눈이 온 산행은 성인에게도 매우 위험한 사항임
저 어린아이가 동의했다고 해서 그걸 빌미로 이용하는 건 크게 잘못한 것임
만약 겨울이 아니고 눈이 없는 화창한 봄이었다면
다들 고생했다고 칭찬했을 것임
저건 분명 아동학대라 비난받아야 함
어떤 멍청한 누가 따라 할까 두렵네
     
내점수는요 23-01-29 22:45
   
안그래도
요즘 부대 스마트폰 허용되니까
간부들과 부모간 카톡도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부모들이 자기 아들에게 이거저거 시키지말라고 한다네요. ㅎㅎㅎ

부모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적당히 하는게 좋은듯

그리고 외국의 어린이 놀이터 제작회사에선 놀이터에 위험요소를 일부러 심어요.

한국 엄마들 입장에선 놀이터를 고소하겠죠. 다치게 한다고

그러나 오랜 전통의 놀이터 제작회사 철학은 <아이들이 스스로 위험을 회피하는 경험을 주자> 이랍니다.

요즘은 자기 스트레스를 남에게 푸는 경향이 강해진듯.

이시형 같은 엄마들이 많아져야 건강해진다고 생각함.

님의 논리로 보면 저는 유복했지만 엄청 아동학대를 받고 살아왔음. ㅎㅎ
          
솔직히 23-01-30 10:57
   
한겨울에 밤부터 해 뜰 때까지 놀이터에 있으라고 했다면 학대 맞죠.
Hattiesburg 23-01-30 10:30
   
아동학대라...
언젠가 선배집에 갔는데 형수가 아이 옷을 입히는 중이더군요. 밖에 나갈려고.
이옷 저옷 입혀보고 모자씌우고 악세서리 썬글라스 등등.. 애는 칭얼대고.
이걸 보던 선배 왈,
애들은 벌거벗고 뛰어다닐 때 제일 행복하고 편해 보이던데
저렇게 엄마가 본인 악세서리처럼 애들을 이용할려고 애가 싫다는데도 막 치장 시키는거 그게 아동학대 아니냐고..
엄마 셀카 찍을 때 나오는 소품 고르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요즘 아동학대라는 단어의 뜻은 엄마 의사에 반하는 행동을 뜻하는 말인듯.
솔직히 23-01-30 10:54
   
이거 아동학대 맞는 데요?

전후사정은 모르겠지만
밤사진, 새벽사진이 있는 걸로 봐서 밤새워 야간산행을 한 것으로 보이는 데
이런 게 학대가 아니면 뭐임?
스리슬쩍 23-01-30 10:57
   
올해가 마지막일거같아서 결심한거보면 누가봐도 엄마의 욕심이고 눈길산행에 매년 성인들도 몇명이나 죽는데 애를 저러고가는데 당연히 안전불감증인데 이걸 옹호한다는것도 문제임.
눈이라도 없을때 가던가 눈도 많고 높기도 유명한 저산을 업어서가는데 문제없다고?
하관 23-01-30 11:27
   
아동학대가 아니라.. .위험해 보여서 걱정했다.. 정도면 되지 않나..
마틴53 23-01-30 11:28
   
아동학대는 우리가 판단하는게 아님...아이가 판단해야지...아이는 행복했을거고...평생 추억을 간직하게 됐을듯...
     
솔직히 23-01-31 03:14
   
아이가 싫다고 하면 다 학대임?
댁 논리면 양치질싫다고 하는 데 시켜도 학대, 반찬투정하는 애에게 골고루 먹으라고 하는 것도 학대,공부하기 싫다는 애를 공부시켜도 학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심?
일월비비취 23-01-30 12:27
   
한참 눈왔던 제작년 한번 가밨지만 중고딩들은 시꺼먼 롱패딩에 운동화신고 놀면서 오르는게 한라산이던데...
멀더요원 23-01-30 14:06
   
오지라퍼들 진짜...
무한용병 23-01-30 14:35
   
유치원 교사 왈: 애가 한겨울에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와서 아동 학대가 의심 됐는데, 애 엄마한테 문자가 왔어요.
"선생님. 아이가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싶다고 1시간을 때를 써서,,, 어쩔 수 없이 보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ㅋㅋㅋㅋ

이런 경우도 있어요.
삼족오m 23-01-30 16:20
   
30명의 주부가 단체로 유치원생 아이들을 업고 겨울 눈 온 한라산 새벽 산행을 기획했다면 다들 좋다고 동의할 건지...
저 상황은 누가 큰 사고를 당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임
유치원 아이의 동의를 근거로 내 세우는 행위 자체가 무지한 행위임.
과자 사달라고 떼쓰는 것과 위험 요소가 다분한 상황에서 요구하는 걸 동일한 상황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참 기가 차네
나도 낮은 산은 많이 올라봤지만
겨울에 특히 눈이 왔을 때의 산행은 매우 위험함 혼자 올라도 위험한 상황이 상당히 많음
수염차 23-01-30 19:41
   
개솔 늘어놓지말고
악플단 인간들.....출산이나해라.....전세계 꼴찌다
모를뿐 23-01-31 02:23
   
한라산... 혼자서도 힘들건데  애 까지 업고  야 ~~~~ 대단 ~
쾌도난마 23-01-31 19:50
   
보통 자기 경험을 토대로 사리를 판단하는 경우가 있음..
까는애들은 대부분 등산이 ㅈㄴ 괴로운거야..ㅋㅋㅋㅋㅋ
더놀라라 23-02-02 21:11
   
일단  사진 보는순간 눈길에 넘어지기라도 했으면 아기가 위험했겠다 싶긴했어요
그리고 움직이지 않고 업혀있었던 애기가 추웠겠네 싶다고도 생각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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