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매주 일요일 교회에 가는 걸 다른 어떤 일 보다 우선으로 둔다면
무조건 손절임

강요만 안 하면 상관 없다는 마인드인데... 라고 쓰셨고
대부분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도 해어졌다면
유무형으로 강요를 하거나 할 것이 뻔히 보였기 때문이겠죠

처음엔 강요 안하겠지만 시간 지나면 달라집니다.
작은 불만이 쌓이면 커지거든요
그리고 평생 강요 안한다고 쳐도 십일조 내는 걸 무교가 받아들이긴 무척 힘든 일입니다.
교회의 인맥빨로 그 이상 번다면 모를까

윤문식...아, 아니 안문숙..ㅋ~

미스롯데 출신인데 당시 사진 보면
엄청안 내츄럴 미인이었던 기억이...ㅎㄷㄷ

*  *  *

'종교' 관련한 이야기는
갈등 분출의 끝 봉우리 아니었을까 싶네요.

*  *  *

일일이 따서 사진 넣고 힘드셨겠는데,
부디 유머 게시판 업로드 활발하게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제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이면 괜찮겠지만 만약 종교를 강요한다면.
난 무굔데 나보고 교회나 성당 나가자고 하면 난 그 결혼 못함.

전도 하려고 세상 모든 빈민가는 다 들이밀고
때로는 전쟁터까지 전도사끼고 가는 놈들인데
가족을 그냥 두겠어요?
물론 그런 사람 몇 보긴 했지만 대다수는 강요를 넘어선 강요를 하기 마련입니다.
종교는 교리와 목사님 말씀이 넘버원이라서 논리나 합리따위란건 없어요.
일반인이 같이 살면 반드시 분란이 일어날수밖에 없음.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극소수거나 무늬만 종교인이었거나

항상 종교문제로 파혼이나 이혼의 이슈가 생기는건 개신교.. 사이비 제외

천주교와 불교의 경우 거의 평화의 경지인데 반해 천주교 개신교, 불교 개신교는 그냥 전쟁터임..

 이혼이나 파혼안하는 집들도 보면 불교나 천주교, 무교가 그냥 양보하는 거...

그러니 애초에 개신교를 꺼리는 분위기라, 결정사에서도 개신교는 개신교 끼리만 매칭해준다고 함.
 비 개신교인 회원들의 제일 첫번째 요구사항이 교회다니는 사람 안됨이라고..

 모태신앙이라는 말이 왜 개신교에만 있겠음?? 지독함.. 저기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대부분의 사건들이 대 저 개신교임.. 괜히 개독이라고 하는게 아님..

강요안하면 상관없다고 하는데,
개신교는 전도가 사명이라서 백퍼 강요 들어온다 봐야함.
그래서 개신교 아닌 사람들은 결혼할때 개신교인 사람 거르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