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자지만 그런 생각은 안 함. 자주 시키는 중국집에서 탕수육이든 삼선짬뽕이든 5분도 안 되서 가져다줘서 나갔다 들어왔을 때 배고프면 무조건 여기서 시킴. 처음엔 목욕하다 받아서 면이 불어서 좀 짜증 났지만 다음번엔 자주 이용하게 되었음. 그리고 커피숍 알바해서 아는데 음료 몇잔이든 1-2분이면 다 만듬. 간단한 아이스 음료는 더 빨리 만들 수 있음.
동선이 같으면 잽싸게 만들어 앞서 주문된 다른 음식과 함께 배달원에게 추가 배달을 시키는거지…
가게 입장에선, 회전률이 높아지고 빠른 배달이 가능하니 좋고… 배달하는 입장에선 한번에 여러건 이니 좋고, 고객입장에선 빨리 받아좋은 방법이라 요즘같이 배달 많은 시기엔 많이들 이렇게 하는 거같던데요.
홀서빙처럼 생각한건가.. ? 암튼 피해 망상이 좀 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