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나름 명쾌한 듯

중산층이 일안하고 재산이 그대로?????

중산층은 일안하면 2년안에 서민됨

그쵸
중산층이 백수되면 곧바로 빈곤층으로 급전직하.
대출이자, 차할부, 애들교육비 다 끝장임

그 말이 아니 잖아요...부동산 자산..예로 제가 반포동 살 때 12평 원룸이 월80만원 이였습니다..
5층짜리 였는데...한달 임대수익만 3천 넘어요... 그런 빌라가 몇채가 됩니다...
관리도 전부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주고...집주인은 할게 없어요..
그리고 그 동네...집주인 아줌마들...보통 해외여행 많이 다녀요...
일해서 벌어서 해외여행 다니는 게 아니라...부동산 자산수입으로 그렇게 다닙니다..
이게 15년 전 얘기네요;;

대한민국 중산층 (OECD기준+국민여론조사)

2021년기준
소득기준 : 대한민국 상위24%인 4인가족기준 월686만원(세후) OECD기준
소비기준 : 대한민국 상위9%인 4인가족기준 월429만원(세후) OECD기준
순자산기준 : 9.4억원(상위11%) 국민 여론조사기준
부동산기준 : 32평수준의 아파트보유 국민 여론조사기준

빌라하나당 월수입이 3천만원인데 이런빌라를 몇개씩 보유하면 연소득 10억수준일텐데
이정도면 그냥 부잔데요. 이걸 중산층이라고 예시로 드셨다면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개부자인데요?

서민이네 서민 알고 있었지만 완전 명확 ㅋ

나라 돈 받고 없는 집도 생기고 매 달 꼬박 꼬박 돈 받는 아무 것도 안 하고 사시는 생보자도 있습니다.

진짜 생보자라서 그런 복지 혜택을 받는 것인지 법을 잘 알아서인지는 구분하기 힘드네요.

서민이군요 ㅠㅠ

일안해도 재산이 그대로면 부자가 아닐까
중산층은 별로 없고 서민과 빈곤층이 대다수겠지

중산층은 부자를 말하는 단어죠. 중간층이 아닙니다.
너무 부자가 아닌 부자랄까...

유럽에서 귀족들은 동네 하나 크기의 장원을 갖고 부자 너머 위에 있었고, 그 아래 평민들이 신흥 부자가 되면서 중산층이 된 겁니다.

손에 노동을 안묻히고 큰 자산에 기대어 스포츠, 취미, 파티 같은 걸로 소일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임.

올림픽도 이런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거...
노 젓는 경기에 노저어 생계를 유지하는 진짜 프로들은 출전 금지시키는게 올림픽의 아마추어 정신.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자 : 자식이 결혼할때 지역 묻지도 가격 따지지도 않고 원하는 아파트 해줄 수 있음.
중산층 : 자식이 결혼할때 서울 외곽지역 20~30평대 아파트 해 줄 수 있음..
서민 : 자식이 결혼할때 수도권에 전세금 일부 지원해 줄 수 있음..
빈곤층 : 자식이 결혼할 형편이 안됨.

서민 인증 완료!

일하는데도 주가하락으로 재산 감소한 일론 머스크는 빈곤층이구나...영국에서는 일 안 해도 먹고사는데 문제 없는 집단을 전통적으로 중산층이라고 부르죠. 재산이 감소 안 할 수는 없음.

완전 공감

저게 개소리인지 모르면 서민이나 빈곤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