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많이 납니다. 스팸류(스팸, 리챔, 로스팜 등)는 돼지고기 90% 이상을 포함하는데,
런천미트류(동원 런천미트, 롯데햄 런천미트, 백설 런천미트, 청정원 런천미트 등)는 닭고기가 더 많이 들어가있어요.
닭고기가 단일로 먹을 때는 맛있지만 다른 고기와 섞일 경우 아주 이상한 맛이 납니다.
런천미트 쓴게 맞다면 제목사기나 다름없어요.
사장의 주장의 근거가 되는 천원차이 난다는 1.8kg 스팸과 런천미트 가격차이가 전제가 완전히 틀렸는데, 어떻게 그걸 근거로 계산한 사장의 주장이 맞는게 되나요?
천원차이 라고 했지만 검색해보니 5천원 이상 차이가 나네요.
사장이 말한 가격과 몇백원도 아니고 무려 5배 이상이 납니다.
주장의 근거가 어처구니 없이 잘못됐으면 주장의 신빙성이나 주장하는이의 의도를 의심하게 합리적인 사고로 보이네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런천미트는 닭고기 위주의 보급형, 스팸류는 돼지고기 위주의 고급형 이라고 하더군요,
가격차도 꽤 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별 상관 없겠지만, 차이를 아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클레임 건이죠.
가격이 천원 차이? 업소용 2kg 짜리가??? 장난하냐?
인터넷검색만 해봐도 1.8kg짜리 업소용이 적게는 5000원에서 1많게는 11000까지 차이가 납니다.
런천미트 12000원 스팸 16000~23000원 이네요,,
시중에 파는 제품들 중 팸, 챔, 팜으로 끝나는 제품들은 프리미엄으로 분류되어 돼지고기가 재료이고,
런천미트...이건 우리나라에서는 돼지고기와 다른 고기를 섞어 만든 캔 제품들을 총칭하는 겁니다.
(외국에서는 런천미트라고 해도 돼지고기만 들어가는 제품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돼지고기+닭고기 입니다.)
따라서 각 브랜드마다 런천미트라는 똑같은 이름의 제품들이 나오고 있어요.
롯데햄에서 런천미트, cj도 런천미트, 하림도 런천미트가 있고
그 외의 회사들도 똑같은 런천미트라는 이름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재료로 따지면 팸, 챔, 팜으로 끝나는 제품들과 런천미트는 엄연히 다른 제품 입니다.
당연히 가격도 다르고 재료가 다르니 맛과 느껴지는 식감도 차이가 있으므로
스팸만 먹는 사람은 스팸만 먹고 런천미트는 안먹고. 그렇게 가려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때문에 그런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항의할 여지가 있다고도 생각되네요.
그런식으로 따지면요 1.8kg 짜리 업소용 사서 1인분에 몇그람 들어가는지 단가계산은 제대로 하고 말해야 맞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해당 업소에서 거래하는 도매점 가격에서 둘의 차이가 어떤지도 정확히 알고 말해야죠.
인터넷에서 소매가격 보고 말하는것도 안 맞는거 아니겠습니까?
먼저 말했듯이 그런 세세한 가격 따질만큼 고급 식재료도 아닌것으로 예민한척 따지냐는 겁니다.
자기 입맛에 맞는거 찾아서 시키는데 실망이다 정도라면 별말 안하겠는데 댓글들 보다보니 무슨 엄청 고급음식인것처럼 적어놨길래 우스워서 써놨더니...
일단 2랩에 대화명도 참......아무튼 댓글을 안달려고 해도... 말하는 폼새 즉 싸가지가 없어서계속 달게 되네~ "잘모르면...." "다른 사람을 본인 수준과 동일시..." 등등 일단 상대방 무시하고 보는 밥맛 떨어지는 화법에서 부터 아예 상대를 안해야 하는 족속이라 판단되어 가급적 피하려 했는데.....그냥 이런글의 논쟁자체가 좀 과민 반응인거 같아서 세상
각박하다는 말 한마디 한거에 그냥 본인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어필하고 싶어서 일단 남
부터까고 보는 화법은 대체 어데서 배워 쳐먹어서 그런건지...? 담부턴 말조심 좀하고.......
추정컨데 나이도 얼마 안되어 보이는데 앞으로 세상 살기 많이 퍽퍽해 보인다....
렙이고 모고 나한테는 2렙이나 12렙이나 똑같아 보이는데요?
저건 사장 마인드가 쓰레기 마인드임
음식을 하셔서 먹어보시면 스팸과 런천미트류의 차이는 완전하게 갈립니다.
좋은게 좋은거고 둥글게살자 윤통성 좀 있어라 는 식의 말은 음식에서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건 사장이 손님들에게 사기치는겁니다. 국내산이나 외국산을 국산이라고 속이고 파는거랑 똑같은거에요.
모르는 사람은 스팸하면 같은 햄 통조림으로 알고 있으니 문제 안되는데
아는 사람은 스팸이랑 런천미트랑 맛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아니깐 문제가 됨 가격 차이도 나고
스팸 덮밥 시켰는데 런천미트 덮밥이 오면 빡칠만하지 ㅋㅋ
고로 소비자 불만 안생기게 햄 덮밥으로 바꾸는 좋아보임
런천미트 한가득 선물 받으면 싸한데...
회사 이름에 런천미트라 써있는건 대부분 돈육 계육 혼합 제품 젤 저가
.회사마다특정 이름으로 밀고 있는건 주가 돈육 리챔,로스팜, 우리팜 스팸 등등 가겨이 적게는 400많게는1500 정도 가격 차이남
런천미트라 써있는건 스팸류 최하급인듯
라면 시켰는데 노브랜드 라면 뜯고 있으면 라면이지만 기분은 좋지않을듯
이건 대부분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부내찌개에도 스팸들어간다고 써있지만 이하 저급 통조림 들어가는데가 다수임
법으로 통조림 이름 정확하게 표기하게 하지 않는이상 스팸류 통조림이라해도 딱히 뭐라할수 없음
그럼 골뱅이 참치 회사까지 표기하게 할까? 내 생각엔 양쪽다 맞는말이지만 업소 사장 승
그건 사기에 둔감한 니 수준에서 생각이고..
내 생각에 주문자 승 사장은 패에다가 마인드 쓰레기라고 인증됨..
정말 장사할려는 사장이라면,,
아 그런가에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몰랐습니다
다 같은 그냥 햄종류인줄 알앗네요
시정하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메뉴판을 바꾸든지 아니면 정말 스펨을 쓰겠음.
그리고 그 메뉴밑에 (100%정품 스펨)이라고 표기하고
솔직히 장사하는 사람들만 저렇게 묶어서 부르지... 런천미트 덮밥!! 하면 자기들도 그 싸구려 통조림 안에서도 제일 싸구려 썼다고 홍보하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장사하는 사람부터 이미 스팸하고 런천미트하고 다르단 걸 아니까 저렇게 양심 속여가며 스팸이라 부르는 거지
솔직히 이게 스팸인지 런천미트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고
런천미트를 스팸이라 부르는 소비자가 어디 있음
그냥 저걸로 따지기도 귀찮고 그러려니 하고 먹고 있는거지...
통용된다고 파는 사람이 맘대로 주면 안되죠.
포터주세요 하는 사람한대 봉고주지는 않습니다.
더욱이 포터가격 받고 포터입니다 하고 봉고주면 법적으로도 문제되죠
슈퍼가서 스팸으로 계산하고 런천미트 받아오면 가만히 계실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대부분 귀찮고 싸우기 싫어서 가만히 있는거지 저같아도 다시 안시키고 말듯합니다.
그렇다고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이 잘못됐다고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말 해야하는 언론이나 돈을 받고 하는 곳이면 최소한 오해는 안 생기도록 하는 게 도리입니다. 음식장사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부분이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데부터 시작됩니다.
스팸이 통조림 햄을 통칭하는 상징적인 의미로 쓰이는 게 아예 틀린 말은 아니나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연휴 때 선물세트로 애용될만큼 남다른 애정을 갖는 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대부분은 같은 의미로 해석하겠으나 물론 예외는 있듯이 통조림 햄을 통칭하는 의미로 해석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스팸 사진이나 제품 표기에 있어서 신경 써야 함이 맞지 않겠습니까?
코카콜라나 펩시나 다 똑같은 콜라 아니냐, 스팸이나 런천미트나 어짜피 똑같은 통조림 햄 아니냐
따로 찾아서 사먹을 정도면 좋아해서 그런 고생도 마다않는 거니 최소한 오해가 없도록 노력이라도 해야 합니다.
장담컨데, 클레임 무시하고 아무런 조치없이 장사 이어가면 다른 손님에게 같은 클레임으로 또 문제 제기될 겁니다.
사장이 무슨 말을 하는 지는 알겠음. 뭐 우리가 아는 PC나 노트북 플로피 디스크 이런 거처럼 보통 명사화가 됐단 말인데 뭐.. 런천미트도 우리나라에서만 이상하게 닭고기가 들어간 저가 프레스햄이란 정의가 내려져서 그렇지 원래 외국에선 다 그런 게 아닌데.. 원래 스팸 자체가 런천미트에 포함 되는 건데.. 뭐 어쨌든 우리나라에서가 중요한 거니까 차이를 두는 게 맞지만서도.. 요즘 세상에 어떤 제품 쓰는지 표기 안 하면 그것만으로도 지적 당할 일
가격차이도 나고...
특히 맛의차이가 확연히 나는데
집에서 저걸 사서먹지는 않지만
가끔 선물셋트에 들어있는거 애들 구워주면
애들이 대번에 알고 먼저 말해요
그래서 우리집에는 스팸은 구이용
런천미트는 잘게썰어서 볶음밥용
따로 씁니다...어린애들도 느낄정도로 맛의 차이가 있는데
저걸 봉고차라는 말도 안되는 비유를 하면서
억지를 부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가생이 댓글문화 너무 저열해서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이 글이 그중에서도 원탑이네
정상인들이 아무리 논리적으로 어떤 부분이 다른지를 설명해줘도
쓰레기니 뭐니 본질 흐리는 저열한 개소리만 싸지르며
자신이 유치원생수준의 논의나 토론 능력도 없음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꼴이 유머게시판에서 가장 웃긴 유머네 ㅋㅋㅋㅋㅋㅋ
이건 전형적으로 사장새끼가 구라치고 사기친거임 스팸과 런천미트는 완전 다릅니다 겉모양이 통조림으로 해서 판다고 다 똑같은게 아니에요. 그냥 저 사장새끼가 사기친거임 맛과 향이 완전 다릅니다 가격도 완전 다르구요
저 사장새끼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죄송하지만 제대로 알고 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스팸, 런천미트등 통조림류가공육을 좋아하지 않어서 차이점등은 신경쓰지도 않았는데, 평소 잘 안 먹음,
다만 부대찌개를 좋아해서 명절에 들어온 통조림가공육 어찌어찌해먹는데 부대찌개처럼 먹기위해 삼양라면에 신김치넣고, 스팸짤라서 같이 끓여먹으면 딱 내취향의 부대찌개면 맛이남,,
그냥라면은 진라면 좋아하는데 스팸넣서 끊여먹을때는 삼양라면이 잘 어울림..
근데 간혹 맛이 좀 별로다 느낄때가 있었는데 그게 런천미트가 들어가서였구나... 하는걸 오늘에서야 깨달음,,,
걍 눈팅만 하려고 했는데 쓰레기같은 마인드 인간들이 왜 이리 많지? 얼마나 좋은 음식 쳐먹길래 싸구려 햄쳐먹으면서 따진다고 비아냥 대는 댓글이 달리냐?
외국이야기는 왜 나오고 외국에선 싸구려 햄통칭해서 스팸이라고 하겠지. 근데 여기가 외국인가? 사장이 면피가 될려면 스팸덮밥(런천미트)라고 하던가 아니면 햄덮밥이라고 하던가 런천미트덮밥이라고 하던가 진짜 스팸을 넣었으면 되는 문제인걸 가지고 소비자 갑질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지.
내가 사장이라면..
아 죄송합니다 제가 햄에 대해 잘몰라서 다같은 햄인줄 알았고 다른데도 그렇게 하기에 저도 당연하게 생각한 잘못을 했네요
님 덕분에 하나 배웠네요
이제부터라도 시정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쓰고 메뉴판에 (100%스펨입니다 런천미트 아님) 고친후 스펨을 사용...
저런 사장새끼는 장사 얼마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