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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29 12:31
[유머] 어려운 말 몰라도 사는 데 지장 없다.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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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3-04-29 12:33
   
엉~ 니말이 틀렸어~
물비 23-04-29 12:46
   
뭐 실수하나 하고 같이 넘어가주고 그래도 다음에 또 만나주면 너도 끼리끼리 소리 듣는거냐? ㅋㅋㅋㅋ
내손안에 23-04-29 12:55
   
원숭이가 인간들 틈에 끼면 당연히 못알아듣지
체사레 23-04-29 13:26
   
오해의 소지 ㅋㅋㅋㅋㅋㅋ
감독 23-04-29 15:20
   
끼리끼리에 대한 좋은 예시 ㅎㅎ
이해 못하는 사람은 평생 이해 못하더라구요^^
스베타 23-04-29 16:06
   
주작.. 학생을 평가하는 위치에 오해의 소지등 말 표현 하는 수준이 금일을 모를 정도의 수준이 아님.
멀더요원 23-04-29 17:38
   
ㅂ신인증 신박하네 ㅋㅋㅋ
스티어44 23-04-29 18:42
   
저는 그래서 요즘 사내에서 메일 보낼때도 절대 금일이란 표현 안씁니다. 그냥 2023.4.29.(토) 자정 이라고 해서 보냅니다. 말해봐야 말같지 않는 소리가 돌아오니까요...
     
Elan727 23-04-29 19:47
   
금일,명일,익일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인데 저렇게 헷갈리면 사회 생활에 큰 지장이 있습니다.

상급자들의 엄청난 꾸사리는 덤이고요.
          
스티어44 23-04-29 19:55
   
저는 뭐 굳이 이런 것까지 가르쳐서 써야되나 싶네요. 그냥 날짜, 시간으로 알려주고 말면 되는데...
ㅇㄹㄴ 23-04-29 22:34
   
어차피 군대가면 줘터짐
암스트롱 23-04-30 02:26
   
아니 금일과 금요일은 글자부터 다른데 잘 모르겠다 싶으면 찾아봐야지
지 멋대로 금요일로 판단해버린게 문제 아닌가?
노세노세 23-04-30 07:45
   
의사가 노가다판 용어 못 알아 듣는 다고 의사가 바보는 아니죠...
내가 있는 그룹의 수준을 맞추면 되는 거지...그래서 끼리끼리는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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