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때 같이 일하던 군무원 누님이 사단을 후리는 초절정 미녀였는데, 진짜 일 못했어요. 그 누님때문에 많이 깨지기도 했고요. 그런 나날이 계속되자 어느날부터 그 외모가 오크로 느껴지고 얼굴만 마주보면 인상부터 쓰게 되더군요. 사회에서는 일잘하는 여자가 최고인듯 합니다. 물론 비쥬얼도 출중한데 일까지 잘하면 금상첨화겠지만,,
동료는 일만 잘하면 장땡임..
아무리 잘생기고 예뻐도 일 못하면 정말 이지..
직장 동료 상대로 외모 따지는 시키들보면 경험상 99프로 공사 구분 못하는 사심충들임..
기회와 동기만 되면 어떻게든 찝적거리며 다닐 시키들..
이런 시키들이 일은 쏘쏘한데 사고칠 학률은 아주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