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내와 남편이 '회사 복지'에 대해 알고 있는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생기는 일입니다.

회사에서 명절 선물로 사과를 한 박스 보내왔다면, 그걸 집에서 먹어도 되고, 장인 어른이 있는 처가댁에 갖다 드려도 되죠. 아내는 이런 식으로 생각한 것이고,

회사 입장에서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아무나 받게 하는 것은, 회사 규정을 위반하여 범위를 넗히는 것이기 때문에, 못하게 할 수 밖에 없으며, 남편은 이걸 겪으니 화가 난 겁니다.

결국 각자 자기 입장, 자기 지식의 한계내에서만 생각하고 행동하니 벌어진 일이죠.

아내분이 회사 복지의 성격에 대해 이해를 제대로 했거나, 남편이 미리 잘 설명하고 주의를 줬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입니다. 결국 대화 부족이 문제였다고 할 수 있네요.

아니요 잘못된 생각입니다.
분명 남편에게 부인이 거짓으로 자기 아버지가 받고는 자기가 받았다고 거짓말로 즉 사기를 먼저 겁니다.
만약 장인 받았다고 남편이 인지 했으면 왜 장인이 안되지는지 설명하고 안된다고 했겠죠 저건 대화부족도 아닌 부인의 거짓과 이기심으로 벌어진 참사 입니다.
경영지원부 직원이 꼼꼼하지 못해 이것이 부정해택으로 처리된다면 저기 대기업 남편은 큰책임을 피하지 못할겁니다.

p.s 저건 대부분 회사 공금의 무서움을 모르는 무식한자들이
공금을 개인돈으로 오판해 생기는 케이스 인데 대부분 유부녀 특히 고생도 안해본 개인주의에 짠순이 들이 저런 사고침

대기업씩이나 다니시는 분이 어찌 저렇게 멍청한 부인을 두셨을까... 안타깝네

걍 와잎이 멍청하거나 아니면 뻔뻔하거나 둘중하나. 그보다 더 심각한건 잘못을 인정못하는 저 태도인데
누가봐도 확실히 본인이 잘못한걸 남자를 쫌상으로 몰아세우며 역공하는 인간하고는 오래가질못함.

직딩으로 한마디하겠습니다. 취준생님들 입사시 회사에서 지원해주는거 또는 복리후생 절대 절대 규정에 위반하지마세요 그러다가
큰코 다칩니다.
회사는 자선업체가 아닙니다.

남편이 지금 장인어른 건강검진비 아까워서 화났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