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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6 13:41
[기타] 일본 사이타마의 어느 스님이 대학생 때 겪은 일.jpg
 글쓴이 : Augustus
조회 : 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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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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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3-26 13:55
   
무심코 봤다가 소름이네
멀더요원 23-03-26 14:12
   
ㄷㄷㄷ
빛둥 23-03-26 16:07
   
4개중 3개에 독을 탔는데, 독을 안 탄 1개를 골라서 마시더라는 얘기인데,

그런 시도를 3번 했으니,

확률은 1/4을 3번 곱해진 1/64로 계산되네요.

물론 확률이 낮은 일이 벌어진 것은 맞지만, 1/64 확률이, 신이 있다고 믿을 정도로 대단한 확률인지는 의문입니다.

로또 1등은 1/8,145,060 의 극히 낮은 확률로 당첨되는데, 로또 당첨되면 십만번쯤 신의 존재를 믿게 되는 걸까요...
     
Augustus 23-03-26 20:40
   
거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빛둥 23-03-26 16:12
   
신이 있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다른 사람의 나쁜 꾐에 빠지지 않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기가 들인 노력에 비해 큰 보상, 즉 횡재를 바라지 않는 겁니다.

이번 연쇄살인범의 경우도, 사투리로 대화하는 정도로 150만원을 주겠다고 했죠. 들이는 노력에 비해 보상이 매우 큽니다. 그렇다면, 이건 상대방이 노리는 범죄에 대상이거나, 아예 범죄의 수단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징후가 되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기가, 바로 이렇게 시작합니다. 사기 대상자를 달콤한 조건으로 꾀이는 것부터 시작하죠. 한편,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의 말단에서 일하는 송금책도 대부분, 이렇게 하는 일에 비해 고액알바라고 꾀임당해서 시작하게 됩니다.

항상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이것만 주의해도, 자기에게 다가오는 '화'의 대부분을 막을 수 있다는 게, 이번 글의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황혼의루니 23-03-26 19:12
   
스님이 타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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