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회사에서는 맡은 일만 하면 되지만,
프리랜서는 CEO, 영업, 회계, 실무를 전부 혼자 해내야 하죠.

남 밑에서 일 못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 사업도 못 합니다. 나눠서 각개 맡은 일도 못하는데 어떻게 전체를 다 해야 하는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사업은 아무리 직원이 많아도 직업 사업주가 한 번 나서는 것이 제일 효과적. 그런데 사업주가 너무 나서면 밑의 사람들이 일을 못함.

결국 믿고 맡겨야 하는데 정말 믿고 맡기면 안 됨.

봐도 못 본 척, 못 봐도 본 척 하면서 직원 관리 해야 사업이 실패하지 않을 수 있음.

동감합니다..
저도 배워야될 덕목이 많네요.

동감입니다

업계 큰 회사 다니다가 나와서 개인(1인) 사무실 운영(?)하는 사람인데요
본문 내용 300퍼센트 공감합니다.
회사에서 일 잘하던 사람도 나와서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본문 내용에 덧 붙이자면 회사다닐때는 내 뒤에 큰 조직이라는게 버티고 있어 혹여 내가 실수하더라도 커버가 되는데 조직에서 나오게 되면 그게 얼마나 큰 존재였는지 실감하게 되죠
한 프로젝트 끝나고 두번째, 세번째 일을 같은 클라이언트에게 수주하게 되면 프리렌서도 할만 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지옥문 열리는거죠
위에 조건들이 충족이 된다면 벌이는 확실히 많아집니다

회사생활이 하기 싫어서 뛰쳐나가누사람 보단 가정이나 다른 사정 때문에 회사에서 일을 못하게 되서 나간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

틀이 없는 생활에서 틀에서 노는 사람들보다 더 잘해줘야하고 그들의 요구를 들어줘야함
이거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프리랜서... 말이 외래어라 있어보이지?
그냥 뭐든지 너혼자 스스로 다해라 이거임
분업이 왜 좋은줄 아냐
자기가 잘하는거만 열심히 하면 제시간에 끝네고 쉴수있다는 거임
늼들 혼자해봐... 모든게 시간이 2배로 걸릴거니
결국 주말에도 남들 다쉴때 주 70시간 일하는게 프리랜서다

프리랜서... 처음은 항상 쉽죠.
하나 먹거리를 계속 구해야 하는 게 어렵습니다.
첫끝발이 개끝발.. 이건 이 업계에도 통하는 말입니다.

 특별한 능력이나 인맥이 없다면... 절대 이 바닥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직장인은 성실 하나만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요즘은 성과제로 바뀌고 있지만요..
 프리랜서는 그런 성실+창의 에다가 인맥+자굴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굽히는 마음..
그게 없으면 그 세계에서 살아남기 힘듭니다.

프리랜서 하는 친구 왈..."일하는 것보다 일감 찾으러 뛰는 시간이 더 길고 그 과정이 일보다 훨씬 더 힘들다." 매니저 없는 연예인 같은 건가 봄.

영업마인드가 있냐없냐

직장인 - 주어진 업무만 하면됨.

프리랜서 - 영업. 회계. 자기업무. 기타잡무... 그중에서 최악이 원청업체 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