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전 맥도날드 버거 먹으려고 주문하다가 너무 급해서 화장실 표시만 보고 들어갔는데 하필이면 여자 화장실 ㅠㅠ
줄 서던 여자들의 계속되는 노크에 나갈 공간도 없던 창문으로 탈출에 성공 버거도 안먹고 줄행랑 쳤던 기억이 트라우마가 된 바람에 항상 확인을 세번쯤 하고 들어가네요 ㅠㅠ
화장실 급하면 무조건 표시만 보고 들어가게 됨
나도 몇 번 실수로 들어간 적 있음
그걸 마치 엄청난 범죄인 냥 사회적으로 매장하려는 여성정책이 문제임
분명 변태도 있겠지만 그럴 거면 착각을 안 하게 강력한 표시를 해 놓던지
남자 화장실에 여자 청소부 들어오면 사회적 매장을 하던지 해야 정상이지
이 미친 정치인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