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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9-09 21:59
[유머] 영국을 침공하는 바이킹.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6,138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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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라요
23-09-09 22:10
디아블로체
디아블로체
체사레
23-09-09 23:11
헬멧은 무조건 써야지
헬멧은 무조건 써야지
Emperor
23-09-09 23:40
재밌네요 ㅎㅎ
재밌네요 ㅎㅎ
컹도리
23-09-10 00:26
교훈적이에요 ㅎㅎ
바이킹의 침략으로 영국이 단련되서 세계를 제패 한것일까?
교훈적이에요 ㅎㅎ 바이킹의 침략으로 영국이 단련되서 세계를 제패 한것일까?
레이돌
23-09-10 00:34
아뇨 바이킹들이 영국을 먹었죠. 바이킹들 후손
아뇨 바이킹들이 영국을 먹었죠. 바이킹들 후손
Emperor
23-09-10 02:18
전혀요. 영국인 유전자 검사하면 바이킹 유전자 별로 안 나옵니다.
브리튼섬의 선주민인 켈트족 혈통이 생각 이상으로 상당히 많이 남아 있고 거기에 앵글로색슨족 혈통 좀 섞인 게 현 잉글랜드인입니다.
그리고 바이킹의 통치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전혀요. 영국인 유전자 검사하면 바이킹 유전자 별로 안 나옵니다. 브리튼섬의 선주민인 켈트족 혈통이 생각 이상으로 상당히 많이 남아 있고 거기에 앵글로색슨족 혈통 좀 섞인 게 현 잉글랜드인입니다. 그리고 바이킹의 통치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천추옹
23-09-10 02:54
지배자는 항상 소수임. 게다가 유전자 기준으로하면 노르웨이 스웨덴같은 국가에서도 바이킹 유전자 얼마 없슴.
영국은 덴마크 바이킹들이 대부분 유입된건데 얘들자체가 북게르만족임.. 앵글로색슨족도 게르만족이고..
지배자는 항상 소수임. 게다가 유전자 기준으로하면 노르웨이 스웨덴같은 국가에서도 바이킹 유전자 얼마 없슴. 영국은 덴마크 바이킹들이 대부분 유입된건데 얘들자체가 북게르만족임.. 앵글로색슨족도 게르만족이고..
Emperor
23-09-10 03:06
북유럽 국가들은 그냥 유전적으로 바이킹 직계 후손이구요
영국은 유전적으로가 아니라 정체성 측면에서도 바이킹 후손이 아닙니다.
바이킹 지배 기간 엄청나게 짧았어요.
앵글로색슨족은 바이킹과 엄연히 다른 집단입니다.
아예 같은 언어 쓰고 같은 중부 유럽 게르만족인 독일과 오스트리아도 정체성이 다른데 무슨 앵글로색슨족이 바이킹이랑 같아요.
영국에 큰 영향을 끼친 게 노르만족인데
노르만족은 소수의 바이킹 집단이 북프랑스에 정착하여 프랑스 현지인들와 혼혈하여 그냥 프랑스인이 된 케이스구요.
영국은 유전적으로는 선주민인 켈트족과 앵글로색슨족 혈통의 조합이고
문화적으로는 상류층은 프랑스, 피지배민은 켈트족과 앵글로색슨족 조합입니다.
바이킹 후손은 그냥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 나라들입니다.
바이킹은 영국 지배를 쭉 이어갔으면 영국 섬을 아예 바이킹/북유럽 문화권으로 만들 수 있었겠지만
프랑스어/프랑스 문화의 노르만족에게 개같이 털리고 북유럽으로 다시 쫓기면서 영국은 바이킹 문화가 도중에 아예 단절됐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지만 하플로그룹 검사하면 영국인에게 켈트족 선주민 유전자가 아주 짙게 남아 있습니다.
노르만족에 의해 유입된 상류층의 프랑스적 정체성도 13~14세기 거치면서 점차 사라지고 앵글로색슨화 되구요.
제가 예전에 부흥 카페에서 관련 전공자 논문 보고 하는 소리니 그분보다 더 잘 아시는 거 아니면 태클 사절요.
북유럽 국가들은 그냥 유전적으로 바이킹 직계 후손이구요 영국은 유전적으로가 아니라 정체성 측면에서도 바이킹 후손이 아닙니다. 바이킹 지배 기간 엄청나게 짧았어요. 앵글로색슨족은 바이킹과 엄연히 다른 집단입니다. 아예 같은 언어 쓰고 같은 중부 유럽 게르만족인 독일과 오스트리아도 정체성이 다른데 무슨 앵글로색슨족이 바이킹이랑 같아요. 영국에 큰 영향을 끼친 게 노르만족인데 노르만족은 소수의 바이킹 집단이 북프랑스에 정착하여 프랑스 현지인들와 혼혈하여 그냥 프랑스인이 된 케이스구요. 영국은 유전적으로는 선주민인 켈트족과 앵글로색슨족 혈통의 조합이고 문화적으로는 상류층은 프랑스, 피지배민은 켈트족과 앵글로색슨족 조합입니다. 바이킹 후손은 그냥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 나라들입니다. 바이킹은 영국 지배를 쭉 이어갔으면 영국 섬을 아예 바이킹/북유럽 문화권으로 만들 수 있었겠지만 프랑스어/프랑스 문화의 노르만족에게 개같이 털리고 북유럽으로 다시 쫓기면서 영국은 바이킹 문화가 도중에 아예 단절됐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지만 하플로그룹 검사하면 영국인에게 켈트족 선주민 유전자가 아주 짙게 남아 있습니다. 노르만족에 의해 유입된 상류층의 프랑스적 정체성도 13~14세기 거치면서 점차 사라지고 앵글로색슨화 되구요. 제가 예전에 부흥 카페에서 관련 전공자 논문 보고 하는 소리니 그분보다 더 잘 아시는 거 아니면 태클 사절요.
괴개
23-09-10 15:33
그 노르만이 프랑스화된 바이킹인데
그리고 유럽은 왕족이 평민과 피가 섞이면 평민 취급받고 귀족도 마찬가지 그게 귀천상혼
피가 섞이면 금기를 범하는거라서 켈트족이 더 많은 이유는 그냥 의미없음
그 노르만이 프랑스화된 바이킹인데 그리고 유럽은 왕족이 평민과 피가 섞이면 평민 취급받고 귀족도 마찬가지 그게 귀천상혼 피가 섞이면 금기를 범하는거라서 켈트족이 더 많은 이유는 그냥 의미없음
토막
23-09-10 07:16
바이킹의 통치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다...
이말은 먹긴 먹었다는 말이네.
바이킹의 통치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다... 이말은 먹긴 먹었다는 말이네.
Emperor
23-09-10 12:25
통치 기간이 매우 짧았다 = 먹은 기간이 매우 짧았다. 뭔 똑같은 소리를 먹긴 먹었다는 거네 이러고 있는지. 먹긴 먹은 게 아니라 당연히 먹었죠. 그 지속 기간이 짧았다고요. 우리가 원나라에 먹혀서 100년 지속했다고 몽골 정체성으로 안 바뀐 거랑 똑같습니다. 일본에 35년 먹혔다고 일본 정체성으로 안 바뀐 거랑 같아요. 북해 제국 겨우 30년 갔습니다.
통치 기간이 매우 짧았다 = 먹은 기간이 매우 짧았다. 뭔 똑같은 소리를 먹긴 먹었다는 거네 이러고 있는지. 먹긴 먹은 게 아니라 당연히 먹었죠. 그 지속 기간이 짧았다고요. 우리가 원나라에 먹혀서 100년 지속했다고 몽골 정체성으로 안 바뀐 거랑 똑같습니다. 일본에 35년 먹혔다고 일본 정체성으로 안 바뀐 거랑 같아요. 북해 제국 겨우 30년 갔습니다.
이젠
23-09-11 08:51
이 님 말씀이 맞삼.
영국에 대한 착각이, 앵글로색슨도 게르만, 바이킹도 게르만인데, 바이킹과 앵글로색슨이 같은 게르만이라는 것과, 노르망디 이런 것 때문에 혼동을 일으켜서 섞어서 이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음.
이 님 말씀이 맞삼. 영국에 대한 착각이, 앵글로색슨도 게르만, 바이킹도 게르만인데, 바이킹과 앵글로색슨이 같은 게르만이라는 것과, 노르망디 이런 것 때문에 혼동을 일으켜서 섞어서 이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음.
쀍쀅쀌
23-09-10 00:41
님말도 맞는거 같고 아래분 말도 맞는거 같고....
님말도 맞는거 같고 아래분 말도 맞는거 같고....
벌레
23-09-10 02:11
베데스다쪽 RPG를 많이 하다보니 헬멧이라는 말보다는 역시 헬름이 더 어울리는 단어네요
베데스다쪽 RPG를 많이 하다보니 헬멧이라는 말보다는 역시 헬름이 더 어울리는 단어네요
마칸더브이
23-09-11 06:10
배타고 가다가 중간에 벗지는 않았겟지 ㅋㅋㅋ
배타고 가다가 중간에 벗지는 않았겟지 ㅋㅋㅋ
멀더요원
23-09-11 19:10
교통 안전 ㅋㅋㅋㅋㅋ
교통 안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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