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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09 11:44
[안습] 한 소아과의사의 페북글.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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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아 24-05-09 12:14
   
와~ 내가 남편이라면 저런년이랑 당장 이혼한다.. 애 잡을 년이네..
     
견생이 24-05-09 12:24
   
뭐 그정도까진 아니겠지만 - 아직 어린아이니..
호흡곤란등 세상 먼저 가면

뒤에서 상복입고 개 끓어안고 눈물 흘리면서 우는 척 할 듯~
안경선배 24-05-09 12:25
   
애엄마가 아니라 개엄마네...
paradise 24-05-09 12:42
   
정신병자 진짜 많아진듯 나도 동물을 좋아하지만
저건 정신병임 얼마나 지독한 정신병이면 지 애한테 저럴까
가토쾰쉬 24-05-09 13:18
   
개를 저렇게 좋아하면 개랑 결혼해야지
     
눈팅만5년 24-05-09 14:01
   
결혼만 안했을뿐 남편일을 하고 있을 수도
쪼꼬렛 24-05-09 14:42
   
아.......ㅆ알년.....답답하다 답답해..아이가 너무 불쌍하네. 저 가려움증이 정서나 성격에 분명히 지대한 영향을 끼칠텐데.
하관 24-05-09 15:02
   
개털을 빡빡 밀면 안되나?
다우니 24-05-09 15:04
   
사리분별을 못하네...... 알레르기가 없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개랑 같이 지내면 커가면서 다른 알레르기에 강해질 수도 있겠지... 근데 이미 알레르기 있는데 분리를 안하는건 무슨 배짱인지.. 믿고 싶은것만 믿는건가?
개구바리 24-05-09 18:21
   
옛날에 지금와잎과 결혼하기전에 어떤여자를 소개받아 몇번 만났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개 이야기...
어느날 엄청 상태안좋게 짜증막내고 민감하길래 뭔일인지 물어봤더니 개가 아프다나?
여자집에선 나하고 인연맺기를 되게 바랬던거 같은데 걍 여자 아버지께 개를 너무 좋아하시는듯 하네요
그말하고 그뒤로 끊었던... 몇번 전화 문자는 오던데 둘러대고 치웠던

결혼은 사람을 마주보며 이사람과 평생살겠다고 하는거지 하는게 분명 사람보다 개 더 챙길듯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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