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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4 13:55
[안습] 직원들 기강 잡는다는 셰프.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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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드 23-01-24 14:06
   
지 스트레스 푸는 것 같은데....난 군대 있었을 때 못했을때만 조금 언성 높혀서 경고를 했고 평상시에 풀어줬었는데 저 여자는 이해가 안가는구만
무영각 23-01-24 14:20
   
저거 무척 불편한 모습이긴 하지만

여자 주방장이 주방 휘잡는게 쉬운게 아님

지나쳐도 망하겠지만, 얕보여도 망하기 때문에
돼지콜레라 23-01-24 14:29
   
불과 칼을 다루는 직업이고 자잘한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게 주방이라 기강 잡는 건 필요악이죠
버스 기사 지인이 있는데 전날 술 먹었는지 아침에 다 체크한다고 하던데 요리사도 비슷한가 보네요
MAXIMUM 23-01-24 14:40
   
주방에선 Z랄하는거 이해하겠는데
밖에서는 애들 기분 풀어줘야지 주방 밖에서도 개Z랄이네
carlitos36 23-01-24 16:30
   
좀 심하네
hell로 23-01-24 16:54
   
시집 부엌에서 저러면 인정. 아니면 쳐맞아도 싸다.
다칠까봐 그래? 가슴 다친건 잘 낫지도 않아 이것아..
다크고스트 23-01-24 17:01
   
여자 간호사 태움이 딱 저렇다
예낭낭 23-01-24 17:40
   
sns까지? 가지가지하네 ㅋㅋㅋㅋㅋ
소문만복래 23-01-25 15:09
   
그냥 지랄일 뿐임.
기껏해야 요리나 하는 것들이 뭔 기강이야. 그냥 요리나 잘하면 되는거지.
워낙 뭣도 없는 업계가 요리쪽이라, 저렇게 선후배 따져가며 해야 해먹을만 해지는거임.

경력이 쌓이며 기술도 늘어나고 노하우가 생기는 일자리가 아니야.
비슷하게 공부같은거 필요없이 몸쓰는 직종인 용접쪽이랑 비교해봐도 알거 아냐.
거긴 용접 경력 늘면서 노하우 생기면 그냥 그 사람 중심으로 팀이 만들어지고 아예 기업처럼 움직이거든.
근데 요리는 그런게 없음. 레시피만 있으면 어느정도 요리스킬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음. 그래서 주방장은 뭐 대단한 비법이라도 있는 척 하면서 자신을 스스로 추켜세워야 함.
그러려면 저런식으로 상대를 깔아뭉개는 행동이 필연적으로 이어지고, 그걸 변명한답시고 칼이 있니 어쩌니 하면서 위험한 일터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사람을 막대하는거임.
앞서 비교했던 용접쪽이야 말로 진짜 사람 쉬이 죽어나가는 위험한 곳인데, 거긴 오히려 유함. 계속 사람 챙기고, 서로서로 안전상황 확인하고 해야 함. 진짜 위험하면 서로 의지하기 마련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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