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국에 2008년도 쯤에 자주 갔었는데
거기 가면 대 낮 공원에서도 치마 속으로 손 들어가 있는 거 자주 봤었습니다
한번은 유학 중인 친한 여동생이랑 만나서 같이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동생 옆 쪽 자리에 짱국 커플이 나란히 앉아서 밥을 먹다
남자가 옷 속으로 손을 넣고 여자 가슴을 주무르더라구요
그거 보고 완전 놀래서 어버버 하고 있는데
동생이 여긴 원래 그런다고 신경 끄라고 하더군요...
도서관 대각선 방향 건너 책장사이 바닥에 남자는 책상다리로 앉아있고.. 여자는 마주보고 올라타있고 소리없이(?) 부시럭거리며 합체..
다른 열람객들도 본듯한데 별로 신경 안쓰는 느낌..
몇몇 사람들은 사진 몇장 박고 그냥 하던일 계속..
길거리 본능적인 행위 야그는 많이 들어놔서 그런가 부다 했지만 공공장소 실내 뻔히 보이는 바닥에서 그짓하는걸 막상 목격하니 그 시간과 공간이 참 기이했하게 느껴졌던 경험이..
이야.. 야생의 세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