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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5 02:19

[기타] 블라] 50먹은 의사누나가 해주는 인생조언.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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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사레 24-06-25 06:48 나도 내 이름으로 된 첫 집 장만했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거 같아 ..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야겠다 나도 내 이름으로 된 첫 집 장만했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거 같아 ..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야겠다



		돼지고기 24-06-25 14:43 난 첨으로 아파트 2억7천만원에 전세계약하고 들어가본날.. (그전에는 원룸. 투룸, 빌라 생활) 그날 울컥했다.. 내집도 아닌데.. 멀쩡한 새 35평 아파트에 살수 있다는 생각에 감격.... 근데.. 얼마전 30억대 아파트를 샀는데.. 그때의 감격의 1/10도 느낄수가 없었음... 난 첨으로 아파트 2억7천만원에 전세계약하고 들어가본날.. (그전에는 원룸. 투룸, 빌라 생활) 그날 울컥했다.. 내집도 아닌데.. 멀쩡한 새 35평 아파트에 살수 있다는 생각에 감격.... 근데.. 얼마전 30억대 아파트를 샀는데.. 그때의 감격의 1/10도 느낄수가 없었음...



		우허허허 24-06-25 09:13 많이 벌고, 많이 갖더라도 욕심이 크지 않다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죠.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지만, 목표에 이르지 못했더라도 현재 가진 것에 감사해 할 줄 안다면 그 삶은 매우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벌고, 많이 갖더라도 욕심이 크지 않다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죠.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지만, 목표에 이르지 못했더라도 현재 가진 것에 감사해 할 줄 안다면 그 삶은 매우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지리체크 24-06-25 13:18 자신의 가치를 넘에게 맡기면 불행해짐, 자신의 가치는 남들이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정해지지 않는다. 자신의 가치를 넘에게 맡기면 불행해짐, 자신의 가치는 남들이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정해지지 않는다.



		찍수니 24-06-26 21:15 답글이 더 죽이네! "내가 멋있고 멀쩡하면 이걸 어떻게 알겠니?" 답글이 더 죽이네! "내가 멋있고 멀쩡하면 이걸 어떻게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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