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직장에 과장넘이 딱 저런 넘이었음
그때 30후반, 40정도 되었을 건데 새로 온 신입 직원에게 반함
얘가 23인가?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는데 과장넘이 사무실 어린 남자들 모아놓고선
걘 내가 찍었다면서 도와달라고 말함
요즘 같으면 바로 신고감인데 예전이라 여자애가 한달 일하곤 짜증내면서 관뒀음
딱봐도 젊고 예쁜애가 평범한 직장의 배나온 아빠뻘 남자를 사귈리가 없는데 회사내 지위가
좀 높다고 쉬워 보였는지 그때 과장넘 무슨 용기로 그랬는지 신기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