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조폭상 줘라!

똑같은 새끼들끼리 ㅋㅋㅋㅋ

담배꽁초를 아무대나 던지다 할머니 머리에 맞고. 나같아도 열받긴하네.

잘때린듯.

일단 맞을만 했는데  폭력은 ...ㅠㅠ

꿀밤 정도로 안될 막가는 얘들이었나 보네.

꿀밤 때려도 재들은 경찰 믿고 신고함.
우리집 근처 지구대에서 본 것인데, 불량 청소년들이 자신의 집앞에서 담배펴서 한마디 해도 말을 들어먹지 않아 따귀한대 때렸다고 경찰이 불량 청소년들 신고 받아서 불량청소년들 옹호하더라.
"애들이 담배 좀 피울 수 있지 한대던 두대던 때려서 쓰겠냐고, 애들에게 사과하라고 아니면 폭행으로 구속하겠다하더라."
옆에서 보면서 우리나라 경찰이 왜 견찰이라고 불리우는지 알겠더라.

경찰이 이건 조폭보다 못하다.
저런 것은 경찰이 먼저 나서서 불량청소년을 개도해야하지만, 못 본척한 것이다.
엄연히 청소년의 음주와 흡연 그리고 쓰레기 불법투기, 할머니에 대한 폭력이지만
경찰 눈에는 청소년의 비행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실적이 쌓이는 성인 폭령에만 반응한다.
나도 집주변에 경찰지구대가 있어 비슷한 사건 목격했는데, 경찰이 무조건 불량청소년 말만 듣고 성인만 처벌하더라.
예전에 지나가던 사람의 입에 날파리가 들어와 잔기침 하며 침뱃는 것은 경범죄로 잡으면서, 교복입은 청소년이 골목에서 담배피고 침뱃고 지나가는 애들 삥 뜯는 것 모른척하며 지나가서 경찰서 계시판에 직접 항의 글 썼는데, 답변이 교복을 입었다고 다 성인이 아니라 개도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교복입은 사람이 청소년일 확율이 더 크고 어쨋던 봤으면 확인하고 개도해야지 그런 답변이 말이되는지..... 또 침뱃고 삥 뜯은 것은 상관 안한다는 것인지.......

개도 -> 계도(啓導)

남한테 피해주는 흡연충은 매가 약이지.

다들 간과 하신 부분.. 유흥주점에서 미성년자 술 판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