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합리적인 것이고
여친인 배려도 없고 이기적인 것임
여친이 서운한 맘이 들 수는 있지만 남자가 잘못한 건 없음
내 친구가 뭐든 사 왔다면 그게 무엇이든 감사했을 것임
저런 여자라면 헤어지는 게 정답임
저게 단편이라면 다른 문제에 대해선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서운하다고 난리 칠게 자명함
뭔가 선물과 일상을 구분못하고 남자탓하는 님들이 보이네?
저걸 구분못하는게 여자한테 줄 "선물" 로 착각하고 그 기준 들이댄다는거
선물은 자기기준이 아니라 상대가 가장 좋아하는걸 무조건 사주는게 맞음
근데 저건 걍 평상시 여친과 같이 먹는거 사가는거고 일상이라 다같이 먹는걸 사가는게 정답임.
특별한 이벤트 상대방에게 무조건 기준을 맞추는 선물하고 같이 일상을 보내며 먹는거 사가는걸 구분못한다면야
일상도 무조건 여자한테 맞춰야된다는 최소한의 자존심도 거세된 "호구"와 "퐁퐁" 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게되는거임
사랑은 서로맞추고 주고받는 기브앤테이크인데 그걸 한사람에게만 강요하고 당연하다한다면 사랑빙자 착취일뿐임.
헤어지는게 맞음. 아마 연애초때는 남자가 엄청 맞췄을거고 학생이라 여유가 크게 없어보이네요. 직장인이면 남자가 이런부분에선 쿨하게 다 맞춰졌고 나중에 남자가 헤어지자 했을거 같음. 이상태로는 언젠간 헤어졌을거고 남자는 여유를 여자는 배려를 다음 사람에게 행하며 각자 짝만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