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에도 저랬음, ㅅㅂ 아직도 기억남, 경주 제일장여관 3평 남짓한 방에 우리반 남자 전원 구겨넣고 이불도 없고 난방도 없는데 살아 생전 처음으로 서서 잤음..
군대 혹한기보다 더 추음..
근데 선생들은 방 하나씩 잡고 넓은 방에서 술파티 하면서 간간히 방에 들어와서 빠따로 중삐리들 패면서 조용히 하라고 함 ㅋㅋㅋㅋㅋ
그떄 선생들이 비리쩔고 엄청 꿀빨면서 가 해쳐먹은게 너무 커서, 교육개혁 일어 났고 지금 선생들이 그 앞세대가 해 놓은 짓 때문에 독박쓰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