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마가리토 얼굴이 ㄷㄷㄷ

복싱은 재능의 영역이지.

그 재능의 영역에서 노력하는 자가 최고의 자리에 서는거.

마가리토 펀치가 아팠던 이유 --> 석고 복서!

파퀴아오가 체중과 반칙 이 두가지를 다 극복하고 이겼다는 것,
파퀴아오가 위대한 이유죠.
거기다가 인품도 좋죠.

마씨한테 안까불어야겠다.

역시 파퀴아오는 복서의 심장이 있어

아니 상대는 죽게 생겼는데 ㅋㅋ

그냥 복서는 할게 못 됨 ㅠㅠ

내 복싱하던 부랄친구 녀석 하나 있었는데
놈이 웰터급과 미들급을 왔다갔다했는데 하필 박종팔이가 미들급이었음 ㅡ,.ㅡ;;;
이놈 왈 박종팔이랑 싸우면 안아프대. 맞으면 기절해서 모른다고...

그놈 마지막으로 만난게 81년도였는데
내가 여름방학때 고향 내려가서 수박농사짓고 있을 때였음,
더이상 못 만난 건 몇년후 죽었다는 소식만 ㅠㅠ.
벌써 40년도 훌쩍 넘었네...

근데 웰터급만 되도 덩치 꽤 좋음.  - 이 말쓰려고 썼다가 갑자기...

복싱에선 체급차이는 크게 의미없는건가

그 반대를 말해주는서죠 체급에 따라 근육양이 틀리지고 펀치의 무게도 틀려짐 10kg차이면 중학생 펀치와 고등학생 펀치차이로 크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