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3-21 11:03
[안습] 판] 시엄마 전화 여보세요 라고 받았다고 혼남.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1,994  

08-1.jpeg

08-2.jpe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81mOP 23-03-21 11:10
   
여보세요 할 수도 있지...
어이구 어머니....이러면서 받아야하나?
     
왕두더지 23-03-22 10:02
   
뭐 그런것 가지고 시비거는건 이상한게 맞지만
보통은 네 어머님..  이렇게 받죠?
저도 장인어른 장모님 전화오면 네 아버님 네 어머님 이렇게 받는데??

업무상 전화받을때도 모르는 번호 아니면 대부분 호칭 부르지 않나??
체사레 23-03-21 11:11
   
그럼 뭐라고 하면서 받아야 되는 건가?
hell로 23-03-21 11:14
   
그래서 안간다니 바란듯..
빛둥 23-03-21 11:17
   
꼭 이 건만이 라니라, 그 이전부터 조금씩 누적된 게 있을 것 같네요.
으리으리 23-03-21 11:23
   
아내 입장

누가 전화하든 평소대로 "여보세요?" 하고 받았는데 그게 뭐가 문제?

시어머니 입장

내 번호를 저장했으면 당연히 내 이름이 뜰거고 그럼 전화 건 사람이
시어머니인 걸 알면서도 남들 대하듯이 "여보세요?" 라고 받은 것이
시어머니 입장에선 버릇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음
이젠 23-03-21 11:32
   
"여보세요"는 전화 받을 때의 상투 용어인데...

[여보세요]
1. ‘여봐요’를 조금 높여 이르는 말.
2. 전화를 할 때 상대편을 부르는 말. 상대편이 윗사람이거나 아랫사람이거나 관계없이 쓴다.
alskla9 23-03-21 11:34
   
'여보세요'는 그냥 전화를 받으며 인사하는 말임 영어로 'hello'
그걸가지고 버릇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게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감
나또한 부모든 친구든 연락이 오면 무조건 '여보세요'로 말을 트는데 이거에 딴지거는사람 지금까지 한번도 못봄
잘살아보아 23-03-21 11:37
   
저런걸 혼났다고 받아들이고 시댁에 안가니 그러고 막말하는 며느리 피곤하구만.
시어머니도 저런걸 아들한테 말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전화번호 저장안했어?
그냥 여보세요?라고 받길래 나 누군지 모른다고 생각했다고. 좋게좋게 좀 얘기하지.
나도 장모님이나 장인어른께 전화오면 그냥 여보세요?라고 하지는 않는데.
그렇게 받더라도 머라고 하실분들은 아님. 좋게좋게 좀 살자. 피곤하게 살지말고.
근데 저거 가지고 저러는거 아니고 며느리 글에서 느껴지는 마인드나 말투가
그전에 무개념짓해서 쌓이다 사소한것 가지고 트집잡힌듯.
냐하하핳하 23-03-21 11:37
   
시엄마 입장에서는 얘가 내 번호를 저장도 안해놨나? 라고 생각해서 그랬을지도...
보통 친한사람이 전화오면 여보세요? 라고는 안하자나.
     
이젠 23-03-21 13:24
   
보통요?
축구중계짱 23-03-21 13:35
   
그냥 며느리랑 남편집안 다 ㅄ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며느리는 " 자신이 원래 그렇게 받는게 버릇이다. " 노력하겠다고 하면되는거지 그걸 또 저렇게 말하고

애초에 그걸로 가족끼리 편먹고 뭐라고 하는것도 ㅄ 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XIMUM 23-03-22 23:32
   
버릇도 아닌거고 노력 할 필요도 당연히 없고
한국 사람이 전화 받을때 여보세요 하지 뭐라고 함?
당연한걸 지적하니 얼척이 없는겁니다.
그냥 남편 집안만 ㅄ인걸로
          
축구중계짱 23-03-23 13:47
   
능지가 처참.
모를뿐 23-03-21 14:07
   
요즘 련 들은 ㅆㅂ,  ㅅㄲ 안넣으면 글이 안되나?
기억지기 23-03-21 17:57
   
결혼한지 20년 동안 단 한번도 장인 장모님 전화를 "여보세요?" 하고 받아본 적이 없는 내가 이상한건가..?

잘못은 아니지만 센스가 없는거고.. 시부모 입장에서 서운할수도 있는거지.

이런걸로 혼났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

친구놈도 가끔 여보세요 하고 받으면" 번호 확인 안하냐..?" 라며 한마디 하는데..

이런 걸로도 논란이 돼는 지금 사회가 힘드네..
     
왕두더지 23-03-22 10:04
   
동감합니다.
 
 
Total 104,63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0121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9166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533
89176 [안습] 돈은 힘쎈 사람이 임자라는 중국 아줌마 .jpg (18) 드슈 03-23 4700
89175 [유머] 엄마한테 배고프다고 하면 생기는 일.jpg (7) 드슈 03-23 3188
89174 [유머] 루리] 애플페이 돼서 좋은점.jpg (4) 드슈 03-23 2980
89173 [유머] 너네 아버지 수학선생님이셔? jpg (5) 드슈 03-23 3118
89172 [밀리터리] 예비군에게 조기퇴근이란? jpg (10) 드슈 03-23 3024
89171 [기타] 영국 갑부가 빡쳐서 만든 차.jpg (7) 드슈 03-23 4709
89170 [안습] 신데렐라 실사판 근황.jpg (21) 드슈 03-23 4174
89169 [유머] 세상에게 버림받은 디씨인 ㅋㅋㅋㅋ (4) 존재의온도 03-23 2774
89168 [유머] 고전] 남편이 날 사랑한다는 걸 뭘로 느끼시나요? jpg (4) 드슈 03-23 2851
89167 [안습] 처제 소개팅 시켜줬다가 벌어진 일.jpg (18) 드슈 03-23 3912
89166 [유머] 직업에 귀천이 없는 이유.jpg (11) 드슈 03-23 3086
89165 [기타] 약혐] 응급 의사가 겪은 충격적인 썰.jpg (9) 드슈 03-23 3501
89164 [기타] 측정불가 터져버린 중국.jpg (13) 드슈 03-23 4881
89163 [유머] 송곳처럼 깊숙히 파고 들어오는 팩폭 한줄기.jpg (5) 드슈 03-23 2650
89162 [유머] 표정관리 실패해서 대참사가 발생한 유부남.jpg (4) 드슈 03-23 2985
89161 [기타] 샤론 스톤] 헐리우드가 메릴 스트립을 지나치게 우상화 시켰… (4) 드슈 03-23 2518
89160 [기타] 지진을 부르는 키스.jpg (3) 드슈 03-23 2227
89159 [스타] 이세돌이 바둑을 은퇴한 이유.jpg (7) 드슈 03-23 2778
89158 [안습] 장어덮밥에 진심인 일본.jpg (5) 드슈 03-23 2709
89157 [유머] 살기위한 투쟁을 포기하고 밑바닥을 기는 생물.jpg (4) 드슈 03-23 2239
89156 [유머] 근무가 너무 힘든 1일차 신입.jpg (5) 드슈 03-23 2299
89155 [동물귀욤] 강아지날 기념 댕댕이들이 좋아하는 구황작물 .jpg (3) 낫유워 03-23 1853
89154 [유머] 고전 - 판] 여동생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하게 된 남자.jpg (7) 드슈 03-23 2470
 <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