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월급이 성이 차것어???
요즘 젊은이들 기대 급여수준이 얼마나 높은데...

저 능력 가지고 박봉의 공무원으로 빡빡 기는거보다야 백번 나을듯.

선동이가 없네..

스펙이 다들 ㅎㄷㄷ

안정성과 명예를 보고 공무원 하던건데
고위직으로 갈수록 이젠 뭐...
명예 사라진지 오래고 안정성도 고위직으로 갈수록
보장이 안되니까 굳이 공무원을 해야할 이유가..

짧고 굵게 일하고 빨리 은퇴할 수 있는 직종이라 인기

공무원이 인기 없는 이유중 하나가
조직 내에서 정치질을 해야 해서 그럼..

공무원 뿐 아니라 거대기업도 그런게 있지만..
규모가 큰 관료조직은 그 내부에서 정치질이 어마무시함..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정치질에 질려서 그만 두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내가 아무리 일 잘하고 처신 잘해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휩쓸리는거..
어머어마한 스트레스임..

정치질 스트레스 견디려면 제약, 의료기기 영업사원정도 멘탈은 갖춰야 가능..

다른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미국회계사도 합격한 양반이면 미국가서 일하는게
한국 인강 강사보다 훨씬 연봉이나 기타등등 좋을것같은데 의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