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3-18 20:54
[유머] 고전] 잘한다 우리 채영이.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105  

38.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생이만세 23-03-18 21:36
   
남자가 한남이었으면 방송국 게시판 터지고 여성단체 난리에 성추행 논란 폭발했을듯
렛츠비 23-03-18 21:51
   
예쁘고 잘생긴건 만국공통 ㅋㅋ
멀더요원 23-03-19 02:31
   
ㅋㅋㅋㅋ
체사레 23-03-19 08:08
   
보는 눈은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ㅋ
공알 23-03-19 11:52
   
뭐 방송이니까 의도하지 않은 돌발 상황이었다 해도 재밌게 넘겼을 겁니다

방송에 비춰진 장면이  방송이 아닌 일반 상황이었다면
사실 성추행 맞습니다  외국에서도 성추행으로 봅니다  저런 가까이 손으로 끌어당기고 이마에 뽀뽀하고 하는 거는
허울이 없을 정도로 친한 사람은 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가족이나 애인관계에 합니다

미국사람도 어색해하고 유럽에서도 일부 지역에서하는 낯선 상대에게도 하는
 프랑스식 볼 뽀뽀 조차 직접 볼에는 닿지 않고 쪽 하는 소리를 내죠

 프랑스도 캣콜링이 많다고 하는 나라인데 이탈리아도 캣콜링 원조격으로 불릴만합니다

캣콜링은  윙크나 휘파람, 작업용멘트 같은 거를 날리는데 얼굴이나 몸매 평가하는 멘트 날리기도 하고요
친한 상대도 아닌데 한국은 뭐 마르셨네요 라던지 얼굴이 어떻게 생겼네요 라던지 이런 말에
문화적으로 거부감이 적은 것 같은데 외국에서는 평소에 외모에 대해 말을 잘 안한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캣콜링이 적지만 이야기 하다가 상대 외모 평가 같은 칭찬의 이야기를 거부감 없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캣콜링 의도로 사용하지 않으니깐 거부감은 적겠죠
서양에서 외모평가 캣콜링은 "헤이~ 이쁜이~ 베이베~"  이런 느낌일까요

서양에서는 캣콜링 의도로 외모를 평가하며 말을 합니다
그래서 특히 외모에 대해 언급하는 캣콜링 인식이 서양인들이 더 강하게 느낄 것입니다

개방적이라는 서양도 저런 장면은 잘 모르는 이성간에 자연스러운 장면이 아닙니다

캣콜링의 원조격이라는 프랑스나 이탈리아도 성희롱이라는 인식은 하고 있고요 
캣콜링 처벌법이 프랑스에서 생겼는데  영국도 생겼더군요 

 한국은 캣콜링이 없다시피 할정도로 적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  캣콜링 많은 지역으로 유럽여행가면 본인 또는 특정인이 경험을 안당하면 여자가 아니었네  매력이 없어서 그런거네 농담 따먹기 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이 실제로 있더라고요     

이런 문화차이로 인해  외국 나가서는 성희롱 성추행을 받는게
특정 선만 안 넘으면 (원나잇 하자는 등)  '아~ 내가 이뻐서 그러는거구나' 또는  '저 사람이 이뻐서 그러는 거구나'  이렇게 오해를 하는 것이죠

캣콜링은  한국어로 말하면 성희롱입니다  여기에 섹슈얼행위나 드립치면 성추행이죠

방송이니까 방송의 재미로 보는 것 뿐입니다
 
 
Total 104,59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986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9032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475
89089 [안습] 옷을 거의 안빤다는 연예인.jpg (13) 드슈 03-21 4010
89088 [안습] 블라] 35세 여자의 푸념.jpg (21) 드슈 03-21 4082
89087 [안습] 중국 취재하러간 특파원 취급.jpg (6) 드슈 03-21 3696
89086 [스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왔던 더글로리 배우들.jpg (5) 드슈 03-21 2781
89085 [기타] 먹고 살기 힘든 한국 사람들 근황.jpg (11) Augustus 03-21 3947
89084 [유머] 회사 신입과 5년차의 마음가짐 ㅋㅋㅋ (7) 존재의온도 03-21 2844
89083 [안습] 블라]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와이프 차의 위생상태.jpg (13) 드슈 03-21 5318
89082 [안습] 드라마 출연뒤 팔로워 수가 줄어 버린 배우.jpg (10) 드슈 03-21 5077
89081 [안습] 살면서 제일 터무니없던 의료 청구서.jpg (12) 드슈 03-21 4620
89080 [유머] WBC 일본 결승진출 미국반응.jpg (2) 드슈 03-21 5007
89079 [유머] 토끼 청바지 대참사.jpg (9) 드슈 03-21 4650
89078 [기타] 중국이 티베트를 독립시킬수없는 이유.jpg (10) 드슈 03-21 4552
89077 [유머] 고전 - 디갤] 나는 양적완화를 초등학교 3학년때 이미 경험했… (2) 드슈 03-21 2062
89076 [안습] 알고보면 놀라운 전광판 수익.jpg (8) 드슈 03-21 3827
89075 [안습] 중국 영화계에서 무조건 지켜야하는 규칙.jpg (6) 드슈 03-21 4169
89074 [유머] 조선시대에도 치맥이 있었다?.jpg (8) 드슈 03-21 2458
89073 [유머] ㅇㅎ] 빡구한태 부캐 만들어주는 다나카상 김경욱.jpg (8) 드슈 03-21 3051
89072 [기타] 아이유가 말하는 밤편지 가사의 의미.jpg (1) 드슈 03-21 2118
89071 [유머] 쿨 [해변의 여인]에 숨어 있는 속 뜻.jpg (1) 드슈 03-21 2132
89070 [유머] 다나카한테 군대썰 푸는 마츠다.jpg (2) 드슈 03-21 2357
89069 [기타] 의외로 큰 전쟁들 다 참전한 국가.jpg (6) 드슈 03-21 2969
89068 [동물귀욤] 국제 행복의 날 기념 호주대사관에 올라온 쿼카 사진.jpg (7) 드슈 03-21 2063
89067 [안습] 고전] PC방이 망한 후 그 자리에 들어온 횟집.jpg (4) 드슈 03-21 3837
 <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