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오늘자 폭탄발언 난민옹호 또시작
정우성은 "난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려의 목소리가 진실에 가깝냐는 것이다. 그 난민들이 위험한 존재라고 했는데 지금에서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난민 이야기를 하면 '우리도 어려운데 난민을 먼저 도우라는 거냐'고 하는데 그게 아니다. 어떤 삶도 누군가의 삶보다 우선시 될 수 없다. 복잡한 세상에는 여러 문제가 있다. 그중 난민의 문제는 인류가 연대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여유있는 분들이라면 함께 나누자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난민 전혀 안위험하다, 인류의 문제이므로 여유 있으면 같이 연대하고 도와주자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