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상이 아닌데 24시간 365일 그것만 생각해. 자격증시험도 아닌 검사에서 처음으로 우울증 테스트 64점 만점에 64점 받았다. 인생은 지옥이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우울증까지는 이냐. 아침에 일어나면 눈물때문에 부스럼 있고 잠을 자려고 술을 마시고 그 술이 더 우울하게 되지. 무기력감이 안 없어지는데 모든일이 파도처럼 밀려와. 나는 지금도 힘든데 눈 앞에 또 파도가 끊임없이 밀려 오는거야.그 때 생각히지. 이런 용기도 없는 등신같은 넘. 그런데 용기가 어딨어? 그런게 있다면 보고싶다. 지금은 스스로 죽지만 말자라고 계속 되네이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달,두달 쭉 24시간 가슴이 저린채 삽니다. 좀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