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os랑 다를게 뭐냐 진짜. ㅋ

암튼 짜장다워 ㅋㅋㅋ

마지막 움짤은 그냥 컨샙 동영상 같은거네요.
해상도가 저렇게 떨어지는 2D 영상으로 사람의 신원을 정확하게 특정하는 기술은 아직 영화 속에만 있습니다.
아니면 저 영상에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이 실험 데이터로 쓰이기 위해 반복적으로 시스템에 노출된 작은 모집단이거나요.
현재의 기술은 고화질 RGB 영상에 뎁스 정보까지 더해야 겨우 사람을 정확히 특정하는 정도죠.
물론 근접촬영한 영상이어야 합니다.

10년 전에 만든 민증사진으로 지금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 중에 찾아내는거...
사람도 하기 어렵죠.

컨셉영상이 맞아 보이는게
사진 로딩을 저따위로 하는건 영화에서나 하는거지
실제로는 저런 식으로 안하죠 ㅋㅋ
그냥 그 사람에 맞는 사진이 한방에 딱 출력되지
다른 사람 사진 룰렛처럼 돌리다가 멈춰서 화면 위에서부터 지익 하고 로딩되는 식으로
저렇게 안되죠.

요즘 컴퓨터 성능에서 저렇게 느리게 로딩이 될 정도라면 더군다나 빅브라더 돌려야할 컴퓨터에서 저런 식의 로딩? ㅋㅋ
거의 뭐 386 486 이런거 쓰던 시절이나 모뎀으로 통신하던 시절에나 보일 로딩속도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