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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10 16:45

[기타] 잘 나가던 회사가 몰락하는 과정.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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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사레 24-06-10 16:47 저 인터뷰는 펩시 팔던 마케팅 전문가 데려왔더니 오히려 자기가 쫓겨난 다음 한 인터뷰라는 게 함정이지 저 인터뷰는 펩시 팔던 마케팅 전문가 데려왔더니 오히려 자기가 쫓겨난 다음 한 인터뷰라는 게 함정이지



		Joker 24-06-10 16:55 그래도 결국 애플은 잡스를 다시 불러들였죠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는 잡스의 저 말에 동의합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저 때 상황이 좀 웃기긴 하죠. 자기가 불러들인 사람에게 발등 찍혀서 쫓겨나는 상황이었으니..ㅎㅎ 그래도 결국 애플은 잡스를 다시 불러들였죠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는 잡스의 저 말에 동의합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저 때 상황이 좀 웃기긴 하죠. 자기가 불러들인 사람에게 발등 찍혀서 쫓겨나는 상황이었으니..ㅎㅎ



		빛둥 24-06-10 17:03 팔로알토 연구소에서 발명한 각종 혁신들이, 왜 제록스의 이익이 되도록 잘 상업화되지 못하였는지, 설명하는 인터뷰군요. 그런데,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에는 팔로알토 연구소 기술들이 대단한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당시에 그 정도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스티브 잡스도 팔로알토 연구소의 일부 기술만 도입했을 뿐입니다. 미래를 예견하는 건 언제나 어렵습니다. 팔로알토 연구소에서 발명한 각종 혁신들이, 왜 제록스의 이익이 되도록 잘 상업화되지 못하였는지, 설명하는 인터뷰군요. 그런데,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에는 팔로알토 연구소 기술들이 대단한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당시에 그 정도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스티브 잡스도 팔로알토 연구소의 일부 기술만 도입했을 뿐입니다. 미래를 예견하는 건 언제나 어렵습니다.



		사라다09 24-06-10 21:57 내 예전 회사는 망하진 않았지만 발전할 희망이 보이지않고 점점 적자만나고 사업장도 줄어들어 난 희망퇴직을 당했죠 근데 개발자들은 항상 새로운걸 개발하고 제품도 나쁘지않고 양질의 제품이였지만 마케팅을 전문가가 아닌 자리만 연연하는 팀장이 맡아서 했었어요 개발만 중요한게 아니고 이좋은 아이템들을 고객들에게 잘파는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딱 저것과 반대되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내 예전 회사는 망하진 않았지만 발전할 희망이 보이지않고 점점 적자만나고 사업장도 줄어들어 난 희망퇴직을 당했죠 근데 개발자들은 항상 새로운걸 개발하고 제품도 나쁘지않고 양질의 제품이였지만 마케팅을 전문가가 아닌 자리만 연연하는 팀장이 맡아서 했었어요 개발만 중요한게 아니고 이좋은 아이템들을 고객들에게 잘파는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딱 저것과 반대되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하관 24-06-11 11:23 네이트도... 카카오톡의 위치를 충분히 차지 할수 있었을텐데... 네이트도... 카카오톡의 위치를 충분히 차지 할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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