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편의점에서는 공부하는거 불가능합니다.
일반편의점이란 이야기인데 글쓴날로 보면
거의 2018년까지 일했다는건데 6년이면 2013년부터 시작 그땐 최저시급도 낮았을테죠.
2013~2018년하면 평균월급 백만원수준일겁니다 사실 백만원도 잘봐준게
앉아서 공부할 정도면 정말 한가한 편의점인데 그런편의점들은 최저시급준다는거조차 불가능해요.
연 1200쳐도 6년이면 7200
저건 구라가 섞였거나 정말 집에서 다 해주고 돈한푼안쓰고 용돈도 좀 받았거나
아니면 기존에 모아둔돈이 좀 있던거예요
님 야그도 맞고.. 윗분 야그도 맞고..
직영점도 시간대에 따라 점장이 편의 봐주면 공부 가능한 점포도 있고..
개인 편의점에서 점장으로 일했다면 시급보단 더벌었을수도 있구요..
어느정도 수익을 올리는 편의점에 장기간 알바했다면.. 점주가 이런 친구들 점장으로 올려서 데리고있을려고 하겠죠..
뒷 야그는 없으니..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불가능한 야그도 아님..
편의점 해서 저만큼 저축하는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집에서 밥주고 자고 보험 핸드폰값 용돈 이렇게 준다면 가능하겠죠
부자집 자식들이 자수성가해서 돈 모와 크게 사업하고 혼자서 다 했다고 말 하는데..
편의점 하면서 월급은 얼마이며 어떻게 생활하고 어떻게 모왔는지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