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안에 시청 공무원만 7명있어요.. 작년에 시청에서 진행했던 축제때문에 울 처제가 거의 집에 못들어왔는데... 코로나 이후 처음하는 축제라고..
업무가 축제후 청소와 주차관리..
미화원데리고 12시에 행사장 청소하고, 새벽 4시에 다시 정리하고 청소하고 작년에 했는데??
그럼서 미화원은 추가 수당이 다 나오는데, 자긴 아무리 많이 일해도 시간외 2시간밖에 수당인정안해준다고 투덜댔는데??
그리고 환경미화원의 근무가 일반 공무원이나 회사원처럼 9to6가 아니고 처제말로는 3시출근 11시 퇴근하거나 7시 출근 4시퇴근이라는데요??
새벽을 안한다고?? 3시는 새벽이 아닌가?? 그리고 3시출근을 더 선호하고 추가로 더 일시키는 거 좋아하단다는데요? 수당이 더 나온다고?
담당자의 직접적인 말로 5천을 받을 수는 있지만 기본급은 최저임금에서 호봉이 올라갈수록 더 받는거라 수당이 없으면 절대 기본급만으로 5천을 못받는다는데요?
내가 5천을 못받는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수당이 안나오면 어렵다고 쓴건데.. ㅋㅋㅋㅋ
중소도시라 돈을 적게 받고, 서울같은 경우는 더 많이 받을 수 있지만(시 예산문제로) 기본적으로 기본급만으로는 절대 고액을 못받고 3시출근이면 수당이 따블로 붙기때문에 초임이라도 5천을 넘을수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