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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12 18:40

[안습] 혼밥하다가 자괴감 온 사람

글쓴이 : 망고바나나

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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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같이 23-03-12 19:28 산에가면 더 고생하는걸 모르네 ; 산에가면 더 고생하는걸 모르네 ;



		벌레 23-03-12 21:18 여럿이 같이 먹는 식당문화가 있어요 우리쪽 동네는 합석식이고 꾸준하게 리필되죠 ㅎㅎ 여럿이 같이 먹는 식당문화가 있어요 우리쪽 동네는 합석식이고 꾸준하게 리필되죠 ㅎㅎ



		마시마로5 23-03-12 22:04 저도 어릴적에 저런 고민 해본적 있네요. 고생을 못해보고 나태해서 그런것 같기도합니다. 학비버느라 혼자 끼니때우는 학우를 보고 반성했었죠. 저도 어릴적에 저런 고민 해본적 있네요. 고생을 못해보고 나태해서 그런것 같기도합니다. 학비버느라 혼자 끼니때우는 학우를 보고 반성했었죠.



		쌈무사나 23-03-12 22:44 요즘 혼밥 아무도 이상하게 안보는데. 자존감이 너무 낮은 사람이네. 한심 요즘 혼밥 아무도 이상하게 안보는데. 자존감이 너무 낮은 사람이네. 한심



		벌레 23-03-12 23:37 그리고 혼밥 못하게하는 법같은 건 없는데? 확 상다리를 엎어버리지 어느 가게가 눈치줬음? 게다가 그런 상태로는 도시가 어울리지 산골이 더 나을 것이라는 건 엄청난 착각임 그리고 혼밥 못하게하는 법같은 건 없는데? 확 상다리를 엎어버리지 어느 가게가 눈치줬음? 게다가 그런 상태로는 도시가 어울리지 산골이 더 나을 것이라는 건 엄청난 착각임



		초콜렛 23-03-13 08:02 전 출장가면 혼자 고기먹으러도 종종 갑니다. 순창이었던가, 갔는데 혼자온 손님은 안받는다고 해서 3인분 먹을게요 라고 했더니, 앉으시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자기네 집은 양이 많으니 2인분만 시키라고...ㅎㅎ 순간 혹했지만 남자가 갑빠가 있지~ 그냥 3인분 달라고 했습니다. 전 출장가면 혼자 고기먹으러도 종종 갑니다. 순창이었던가, 갔는데 혼자온 손님은 안받는다고 해서 3인분 먹을게요 라고 했더니, 앉으시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자기네 집은 양이 많으니 2인분만 시키라고...ㅎㅎ 순간 혹했지만 남자가 갑빠가 있지~ 그냥 3인분 달라고 했습니다.



		제플린 23-03-13 08:45 가끔은 점심시간에 편하게 먹으려고 일부러 혼밥하러 가는데... ㅋ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가끔은 점심시간에 편하게 먹으려고 일부러 혼밥하러 가는데... ㅋ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이젠 23-03-13 09:06 소심한 사람은 저런 걸 너무 의식함. 소심한 사람은 저런 걸 너무 의식함.



		에페 23-03-13 10:53 도망쳐 도착한곳엔 ㄷㄷㄷ 도망쳐 도착한곳엔 ㄷㄷㄷ



		다른생각 23-03-13 15:24 도망쳐 닿은곳에 니가 희망하는 낙원 따윈 없다 라는 격언이 생각나네.. 그리고 네가 혼자 밥을 먹든 셋이서 밥을 먹든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라는것도.. 도망쳐 닿은곳에 니가 희망하는 낙원 따윈 없다 라는 격언이 생각나네.. 그리고 네가 혼자 밥을 먹든 셋이서 밥을 먹든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라는것도..



		ㅇㄹㄴ 23-03-29 23:35 ㅋㅋㅋㅋ극딜 개웃기네 ㅋㅋㅋㅋ극딜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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