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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3 12:26

[유머] 어려운 단어 쓰는 서울대 출신 배우.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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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헤헤헤헷 23-01-23 16:35 엥? 사유한다에 저런 반응이... 음... 엥? 사유한다에 저런 반응이... 음...



		이젠 23-01-23 16:47 저게 서울대가 아니라 어지간한 4년제나 고등교육만 제대로 받아도 불편없는 단어 아닌지...모를 수는 있으나 아는 사람 꼽주는 건 좋아보이진 않음. 저게 서울대가 아니라 어지간한 4년제나 고등교육만 제대로 받아도 불편없는 단어 아닌지...모를 수는 있으나 아는 사람 꼽주는 건 좋아보이진 않음.



		삼족오m 23-01-23 17:11 티비에서 자꾸 저러니 애들이 아는 단어가 없지 모르면 알려고 하면 되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임 티비에서 자꾸 저러니 애들이 아는 단어가 없지 모르면 알려고 하면 되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임



		더놀라라 23-01-24 01:50 아니 근데 우리말로도 충분히 대체가 가능한데 한자어랑 영어랑 저렇게 섞어서 사용할 이유가 있나요? 아니 근데 우리말로도 충분히 대체가 가능한데 한자어랑 영어랑 저렇게 섞어서 사용할 이유가 있나요?



		비둘깅999 23-01-25 10:28 저 분은 저 말을 많이 사용해서 저게 편한듯 보여지네요 ㅎㅎ 저 분은 저 말을 많이 사용해서 저게 편한듯 보여지네요 ㅎㅎ



		랑아 23-01-24 09:27 사유라는 단어가 한자에 따라 여러 의미가 있어서 저도 방금 봤을 때는 가장 익숙한 '가지겠다는 거야?' 하다가 '이유?' 아니 '생각 하겠다는 건가?' 라고 생각함. 뭐 말에는 한자가 안붙기도하고 이렇게 앞선 말의 의미를 생각 하다 보면 다음 말이 귀에 잘 안들리게 됨. 그러니 정보화 시대에 좀 더 쉽고 명확한 단어를 사용하는게 좀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사유라는 단어가 한자에 따라 여러 의미가 있어서 저도 방금 봤을 때는 가장 익숙한 '가지겠다는 거야?' 하다가 '이유?' 아니 '생각 하겠다는 건가?' 라고 생각함. 뭐 말에는 한자가 안붙기도하고 이렇게 앞선 말의 의미를 생각 하다 보면 다음 말이 귀에 잘 안들리게 됨. 그러니 정보화 시대에 좀 더 쉽고 명확한 단어를 사용하는게 좀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우허허허 23-01-25 21:43 호오... 약간 문어적인 표현이라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 쉽고 명확한 단어라 생각할 거리가 없는데요... 저 문액, 저 용법에서 사적으로 소유한다거나, 이유라는 뜻으로 해석될 건덕지는 1%도 없는 것 같은데요 호오... 약간 문어적인 표현이라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 쉽고 명확한 단어라 생각할 거리가 없는데요... 저 문액, 저 용법에서 사적으로 소유한다거나, 이유라는 뜻으로 해석될 건덕지는 1%도 없는 것 같은데요



		ㅣㅏㅏ 23-01-24 10:51 국어시간에도 배우지만 역사시간에도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중요 유물이라 다 배움. 금동으로 만들어진 미륵보살이 반걸쳐 앉아 생각하는 모습의 동상 이라고 다 배움. 본인들이 몰라서 이해못하면 걍 부끄러워하고 배우면 되는데 어려운 말을 쓴다는 둥 비난하는게 잘 못된 거임. 국어시간에도 배우지만 역사시간에도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중요 유물이라 다 배움. 금동으로 만들어진 미륵보살이 반걸쳐 앉아 생각하는 모습의 동상 이라고 다 배움. 본인들이 몰라서 이해못하면 걍 부끄러워하고 배우면 되는데 어려운 말을 쓴다는 둥 비난하는게 잘 못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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