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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05 10:48
[유머] 상견례 3분만에 파혼한 블라인드남의 깨달음
 글쓴이 : 혀니
조회 : 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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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군 23-02-05 11:56
   
주작 같네요. 그만 만나라고 할꺼면 애초에 상견례 자체를 안하죠.
바쁜 양부모 모아놓고 3분만에 깰꺼면 뭐하러 자리를 마련해요.
그리고 마지막에 오마카세드립
따식이 23-02-05 12:03
   
듀오 광고임
마틴53 23-02-05 13:26
   
상견례는 결혼 준비 마지막 단계아닌가요? 서울 20평이니 하는건 결혼 하기 전에 조율하는건데...ㅋㅋ주작...
째이스 23-02-05 13:28
   
이제 철드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sldle 23-02-05 14:39
   
근데 상견례에서 깨지는 커플도 많긴함 .  저런 돈문제가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뜬금없이 나온 정치문제,그리고  종교문제 갈등으로
     
홍장군 23-02-05 14:45
   
그런거는 상견례 이전에 다 얘기를하죠.
상견례는 결혼하기 바로전에하는거죠.
          
다른생각 23-02-05 15:09
   
케바케임..
첨부터 꼬치꼬치 따져서 확인하거나 우리가 이러저러한데 그래도 괜찮냐.. 선제적으로 다 털어 놓지 않는 이상 조건과 사람만 적당하면 두루뭉실 진행되는게 보통..
콩깍지라도 제대로 씌이면 뭐 그냥 앞만보고 달리는 치들이 수두룩한지라..
내 동생들도 그랬고..
지인들 대부분이 돈문제 이런거 결혼하고나서도 잘 몰랐던 경우가 대부분 이더이다..
심각한건 결혼후 알게되서 파혼까지 가는 사례도 봤고..

한 15년전에 모 성혼업체 상담사가 쓴책을 본적이 있는데 사례중에 과도한 혼수,패물 요구와 집안 배경등을 꼬장하게 따지는 사유로 파혼하는 사례가 정말 많았던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상견례등에서 허풍을 넘어서 무례하게 막말 지껄이는 사람들도 많은데서 놀랐고..
쌈질까지 하는 사례 소개도 있어 다른세상이 있구나 싶기도했고..
원 글 자체가 창작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은 창작이 못따라갈 정도로 저급하게 처신하고 상상 이상의 막말을 뱉어내는 사람들이 널린것도 사실이고..
자신이 보고 경험하지 못했다고 무턱대고 부정하기만 하는것은 너무 나이브 하다는 생각..
carlitos36 23-02-05 17:06
   
주작 지겹다
야구아제 23-02-05 17:36
   
매매혼도 아니고 저게 뭐람.
축구중계짱 23-02-05 21:32
   
장모는 아내의 미래.
PowerSwing 23-02-05 21:45
   
목적이 맨끝에 두줄있는 듀오소개팅 주작광고잖아 보고도 모르겠냐? 하여튼 병x새끼들..
우허허허 23-02-06 02:50
   
100% 주작이라 하기에는
비슷한 지인의 사례가 있어서...ㅠㅠ
wohehehe 23-02-06 21:02
   
블라도 판춘문예화 된지 오래임.. 애초 판춘문예가 너무 알려져서 이젠 저기에서 헛소리 지껄이는중..
멀더요원 23-02-08 23:01
   
결혼이 점점 매매혼 되어가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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