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들도 비슷한 논리로 설명하기는 하지만..
딱히 공감은 안되고 표피적이라고만 느껴지는건..
단순히 척박한게 인심이 박하고 냉정해지는 원인으로 설명되어지는게 맞는건지..
척박한 환경이지만 손님은 기본적으로 대접해야하는 존재로 인식하던 수많은 사례를 아는 나로선 논리가 와 닿지는 않음..
개인적으론 북유럽이 희노애락에 인색한 이유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함..
그쪽 코미디 프로는 드릅게 재미없었음..
북유럽의 이런 인색함도 대인 접촉과 커뮤니케이션의 기회가 많은 도시 보다는 외곽지역으로 갈수록 심하다는 말이 있기도하고..
다만 이건 경험적으로 맞는게..
인색하면 아무리 풍족한 환경에 있어도 나눌줄 모름..
나눌줄알면 달랑 감자한개만 있어도 쪼개 먹음..
그리고 저치들도 대접해주면 좋아하는건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