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와 찐따를 구분하는 방법을 보니
글쓴이는 인성박약자가 분명하다

사실 웃긴게 하나도없는데 유머라고 퍼오는 사람의 센스도 ㅋㅋ

진짜 훈련소생각해보면 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내향적이더라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사람이 있고
외향적이더라도 사람들이 꺼리는 사람이 있었던것 같음
뭐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
틀린소리는 아닌듯??

조용히 묵묵하게 훈련받고 말없으면 찐따다? ㅋㅋㅋ

저거 쓴넘은 ㅄ인건 확실함.

이런 인싸력은 성격의 문제가 아니고 자신감의 문제임.
나도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낙천적이고 자신감은 있으니 어디가도 재미있게 잘 지냈음.

전 다른건 몰라도. 여행 유투버를 보면서도 다 인싸라고 생각들진 않았는데.

어떤 여성분이 혼자 아프리카 여행하는 컨텐츠를 올리더군요.
아프리카가 대체적으로 빈곤하다보니, 다른 피부색에 따른 신기한 시선
등처먹으려는 사람과 달라붙는 삐끼들.

일반적인 사람이면 두려움의 요소들인데, 그 여자 유투버는
자신을 이용하려 다가오는 사람들을 역이용하더라고요.

택시 흥정은 당연지사고, 인상깊었던건 다가오는 삐끼들에게
물건을 사주면서, 대신 맛집 안내해달라고 가이드 받고.
또 그 삐끼들에게 먹을거도 사주면서, 금새 친구가 되더라고요.

그냥 술마시고 잘 어울리고 이런거보다.

위험한 낯선 환경에서
날 이용하려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어, 또 그 사람에게서 이득을 얻는
이 사람이 진짜 인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ㅋㅋ

묵묵히 잘해서 인정받는 사람도 있는데 굳이…..

훈련소에서 인정받아서 머하게? ㅋㅋㅋㅋ

훈련소에서 인싸력이 드러날 정도로 널널했던가 ?? ^^ 소가죽 군화가 너덜너덜해질 정도였는데

훈련소에서 저럴 여력이?

관종을 인싸로 치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