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3-11 10:35
[안습] 원래 개는 암에 안 걸렸다.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595  

8.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토막 23-03-11 10:54
   
그냥 옜날에는 개가 암같은거 걸리는지 관심도 별로 없었죠.
나가자 23-03-11 11:28
   
예전에는 개가 5살만 넘겨도 늙었다고 개장수한테 팔기도 하고 그랬어요...
우리 점둥이 하늘 나라에 잘 있니? ㅠ.ㅠ
magic 23-03-11 11:40
   
옛날의 개는 식용인데 뭔 암?
빛둥 23-03-11 12:31
   
암은 공룡도 걸린 흔적이 있습니다. 물론 공룡은 대부분 자연사할때까지 살지 못했으니 그 흔적의 빈도는 낮지많요.

이처럼 암은 단세포 세균이 아닌한, 모든 다세포 생물은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
별명없음 23-03-11 12:54
   
모든 생물은
신체의 각조직마다 세포분열이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신체가 유지됨..

그러나 가끔 비정상적인 변이로 죽지 않는 세포가 발생하는데
자체적으로 면역체계가 막아주기도하는 등 스스로 억제 기제가 있긴 하지만
그 억제력을 넘어서면 암세포가 무한 증식하게 되고, 불사이면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증식하니까
에너지 소모를 증가시키고 (그래서 암걸리면 이유없이 살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함)
정상적인 세포와 조직의 기능을 저해해서 사망에 이르게 함..

그래서 세포분열이 왕성한 청소년기에 흡연 음주 (1급 발암물질)를 하지 말라는거임
세포분열이 왕성한 시기에 발암물질을 접촉하면 나중에 암 발병률이 올라갈 수 있으니까..

수명이 길어질수록 오래 살고,
오래 살수록 모든 조직에서 누적된 세포분열 횟수가 늘어나니까..
변이로 인한 암세포 발생 활률이 올라가고
노화로 인해 암세포 억제력은 떨어지고

결국 신체 조직에 이상을 야기하는 수준으로 성장한 암세포 발견 = 암 발병 이 늘어나는 것임..
hell로 23-03-11 13:07
   
개나 줘버려~ 했던것 중의 하나..?
안알려줌 23-03-11 14:04
   
단세포도 아닌 생물에게  그 셀수도 없는 많은 갯수와 다양한 기관중에 문제가 발생하는건 세포의 복제 매커니즘상 필연....암세포야 언제나  발생하고있지만.. 일정 이상으로 커지냐 문제
멀더요원 23-03-11 18:38
   
ㅇvㅇ
블루잉 23-03-11 22:20
   
옛날에는 사람도 암인지 모르고 죽은 사람 태만인데 무슨
 
 
Total 104,46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790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809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222
88755 [기타] 전쟁이 터지면 국민은 세 부류로 나뉜다.(스압) (35) 행운두리 03-13 4343
88754 [안습] 브라질교포가 말하는 브라질 치안.jpg (3) 드슈 03-13 5421
88753 [유머] 약스] 남녀 역전세계에서의 헌팅.jpg (2) 드슈 03-13 4488
88752 [유머] 홍석천을 만난 다나카상.jpg (1) 드슈 03-13 2798
88751 [안습] 카톡 프사 바꾼 신입 사원.jpg (7) 드슈 03-13 3960
88750 [유머] 의외로 북한에서 안먹는 음식들.jpg (8) 드슈 03-13 3789
88749 [유머] 기안84 그림이 K옥션에 등장~! .jpg (2) 드슈 03-13 3253
88748 [유머] 사남매 기획 작명의 종말.jpg (3) 드슈 03-13 2395
88747 [유머] 고전-카톡] 세상 쿨한 엄마.jpg (1) 드슈 03-13 2042
88746 [기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동남아 국가.jpg (7) 드슈 03-13 3674
88745 [유머] 어느 견주의 경고문.jpg (2) 드슈 03-13 2527
88744 [유머] 고전 - 인티] 페미 행세하다가 대학생활 망한 여자.jpg (3) 드슈 03-13 2624
88743 [안습] 디갤] 느닷없이 학창시절 일진녀한테 카톡 옴.jpg (4) 드슈 03-13 2570
88742 [안습] 판] 부모의 같잖은 조언 때문에 노처녀가 된 거 같다.jpg (4) 드슈 03-13 2277
88741 [동물귀욤] 플랭크로 제2의 인생을 찾은 할아버지.jpg (1) 드슈 03-13 1947
88740 [유머] 의외로 술을 안마시는 배우.jpg 드슈 03-13 2385
88739 [유머] 우연히 찍힌 사진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jpg (1) 드슈 03-13 2494
88738 [기타] 고전] 샤워, 청소 매일할 것을 강조하는 이유.jpg (2) 드슈 03-13 2225
88737 [유머] 디갤] 한자 잘알만 골라서 공격하는 방법.jpg (3) 드슈 03-13 1924
88736 [유머] 드립장인 할아버지.jpg (2) 드슈 03-13 2036
88735 [안습] 유난히 내 인생이 망했다고 느껴질 때.jpg 드슈 03-13 1808
88734 [동물귀욤] 고전] 유기견 보호센터 퇴근시점.jpg (2) 드슈 03-13 1840
88733 [유머] 고전] TV에 익숙한 벽지가? jpg (2) 드슈 03-13 1991
 <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