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남녀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하지 않는 여자들이 일머리가 없는 것임. 유능한 아니 웬만한 관리자는 다 부하들에게 일 시킬 때 저렇게 함. 여자건 남자건. 이건 남을 관리하는 입장에 있어본 사람은 다 그렇게 하는게 효율적이라는 걸 알고 있음. 남자도 경험이나 일머리가 부족한 남자는 저렇게 지시안함. 그래서 같은 직급인 부하 두 사람이 같이 하는 일을 주거나 출장 보낼 때도 누가 책임자인지 정해주고 보냄.
이것때문에 많이 싸움...빨래하고 밥해놓고...청소기까지 돌려놓고 아이 밥먹이고...쉬면서 게임하려고 컴키면...머리카락 하나 들고와서 갈굼...하려면 제대로 하라고...1차 딥빡...싸우기 싫어서 청소기 한번 더돌림 그리고 빨래가끝나면...빨래 널으라고 시킴..2차딥빡 또 싸우기 싫어서 빨래 널고 나서 컴키면...내가 게임하면 아들도 게임하고 싶어한다고...하지말라고...3차딥빡...컴끄고 가까운곳에 사는 친구놈 불러다가 쇠주 한잔먹고...들어감...술먹었다고 또 갈구고...참다참다 하소연하면...막 혼냄...다른집 아빠들은 어쩌고 저쩌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