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유머엽기 > 유머게시판 > 오르가즘, 마약만큼 뿅가는 방법.jpg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3-22 19:43

[유머] 오르가즘, 마약만큼 뿅가는 방법.jpg

글쓴이 :

드슈

다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달붱이 23-03-22 19:48 공수훈련 받을때 구보하다가 느껴봤어요 진짜 계속 달려도 안 지칠거 같고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공수훈련 받을때 구보하다가 느껴봤어요 진짜 계속 달려도 안 지칠거 같고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체사레 23-03-22 19:55 음 달리기에 그런 효과가 있었군요 음 달리기에 그런 효과가 있었군요



		진실게임 23-03-22 20:21 고통스럽기 때문에 그 고통을 무마하려고 나오는 거죠. 먼저 고통을 겪어야 함. 고진감래...라는 말이 그래서 나옴. 고통스럽기 때문에 그 고통을 무마하려고 나오는 거죠. 먼저 고통을 겪어야 함. 고진감래...라는 말이 그래서 나옴.



		은팔이 23-03-23 00:13 저도 그렇게 들었음. 몸이 너무 고통스러울 정도로 달려야만 뇌에서 분비된다고ㅋ 그래서 슬렁슬렁 달리다가 걷다가 하는 사람들은 못 느끼는거라고... 저도 그렇게 들었음. 몸이 너무 고통스러울 정도로 달려야만 뇌에서 분비된다고ㅋ 그래서 슬렁슬렁 달리다가 걷다가 하는 사람들은 못 느끼는거라고...



		우허허허 23-03-23 10:16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점을 넘으면 저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들었어요. 근데 사점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 무서운 단어 ㅋㅋ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점을 넘으면 저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들었어요. 근데 사점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 무서운 단어 ㅋㅋ



		밑져야본전 23-03-22 21:17 마지막 말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마지막 말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N1ghtEast 23-03-22 21:19 오래달리기는 고통 그 자체임 하는 내내 참고 참고 참고 다 참고 끝날때 해냈다 그 찰나만 뿌듯한 감정이지 중독이니 머니 할만한 감정은 과정에서 결코 느껴지지 않음 차라리 2~30미터 단거리 폭발적 가속을 해냈을때가 더 희열이 넘치지;; 허벅지가 쫙 쪼이며 순간 고통이 밀려오지만 그걸 으어어 참으며 폭발시켜 치고 나가는 그 짧은 순간 시간이 느려지고 나혼자 말짱한 시간, 정신으로 남들보다 앞서 튀어나가는 그 쾌감 그것이야 말로 중독 오래달리기는 고통 그 자체임 하는 내내 참고 참고 참고 다 참고 끝날때 해냈다 그 찰나만 뿌듯한 감정이지 중독이니 머니 할만한 감정은 과정에서 결코 느껴지지 않음 차라리 2~30미터 단거리 폭발적 가속을 해냈을때가 더 희열이 넘치지;; 허벅지가 쫙 쪼이며 순간 고통이 밀려오지만 그걸 으어어 참으며 폭발시켜 치고 나가는 그 짧은 순간 시간이 느려지고 나혼자 말짱한 시간, 정신으로 남들보다 앞서 튀어나가는 그 쾌감 그것이야 말로 중독



		uzki 23-03-22 22:12 본인의 경험이 전부인 것 처럼 일반화 해서 말하네. 저 경험은 한 사람만 알겠죠. 회사 때문에 타의로 어쩔 수 없이 마라토너 끼고 매주 달린 적이 있는데.. 내가 왜 이걸 해야하나 욕하면서 뛰다가 몇달 뒤에 저걸 경험했던 적이 있음. 본인의 경험이 전부인 것 처럼 일반화 해서 말하네. 저 경험은 한 사람만 알겠죠. 회사 때문에 타의로 어쩔 수 없이 마라토너 끼고 매주 달린 적이 있는데.. 내가 왜 이걸 해야하나 욕하면서 뛰다가 몇달 뒤에 저걸 경험했던 적이 있음.



		신TheBad 23-03-22 23:35 대충 의사체험 어쩌구 하면서 뒤지기 직전까지 숨참거나 목조르고 할 때 느끼는 쾌감과 맥락은 비슷한 거 같군. 대충 의사체험 어쩌구 하면서 뒤지기 직전까지 숨참거나 목조르고 할 때 느끼는 쾌감과 맥락은 비슷한 거 같군.



		안알려줌 23-03-23 01:56 50분 구보해 봤을 때 느낀 생각...쾌감은 개뿔...20분 넘어서 잠깐 홀가분해지는 것 외엔..그 이상은 피로감만. 50분 구보해 봤을 때 느낀 생각...쾌감은 개뿔...20분 넘어서 잠깐 홀가분해지는 것 외엔..그 이상은 피로감만.



		축잘알 23-03-23 06:51 구보를 오르막에서 해야지 저말이 안나오죠. 한창 체력 만땅일때도 오르막엔 장사없더군요. 다만 속보로 걷는 등산을 달랐습니다. 2시간을 무작정 속보로 올라가는데 처음엔 힘들다가도 나중엔 평온함을 느끼는데 다 이런 이유였군요. 구보를 오르막에서 해야지 저말이 안나오죠. 한창 체력 만땅일때도 오르막엔 장사없더군요. 다만 속보로 걷는 등산을 달랐습니다. 2시간을 무작정 속보로 올라가는데 처음엔 힘들다가도 나중엔 평온함을 느끼는데 다 이런 이유였군요.



		트릭스12 23-03-23 08:23 달리기는 우울증에도 좋아요. 주중 매일 3키로만 달려도 금방 살빠짐 달리기는 우울증에도 좋아요. 주중 매일 3키로만 달려도 금방 살빠짐



		오리알 23-03-23 09:14 달리기 잘해야됨 늙어서 무릅으로 고생안할려면 무릅연골나감 마라토너들이 은퇴뒤에 무룹으로 고생많이 하심 ... 달리기 잘해야됨 늙어서 무릅으로 고생안할려면 무릅연골나감 마라토너들이 은퇴뒤에 무룹으로 고생많이 하심 ...



		스텐드 23-03-23 10:00 힘들어서 못달리겠던데 ㅋㅋ 힘들어서 못달리겠던데 ㅋㅋ



		태양속으로 23-03-23 10:35 러닝 하이 알죠. 30-40분에 오는 경우도 드물게 있지만, 실제는 마라톤 코스를 달리게 되면 30Km 이상 지점(2-3시간)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러닝 하이 알죠. 30-40분에 오는 경우도 드물게 있지만, 실제는 마라톤 코스를 달리게 되면 30Km 이상 지점(2-3시간)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관 23-03-23 10:44 목을 졸라도 느낄수 있는거 아니냐.. 목을 졸라도 느낄수 있는거 아니냐..



		다같은생수 23-03-23 13:18 축구할 때 보통 많이 느낌. 피로감도 없고 마치 박지성님이 된 것처럼 개처럼 뛰어다니는게 장난아니게 기분 좋음.. 제가 그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은 쉬지 않고 제자리에서라도 뛰면서 게임을 함.. 축구할 때 보통 많이 느낌. 피로감도 없고 마치 박지성님이 된 것처럼 개처럼 뛰어다니는게 장난아니게 기분 좋음.. 제가 그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은 쉬지 않고 제자리에서라도 뛰면서 게임을 함..

Total 105,69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2792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51941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9402
89910	[안습] 지하철에서 여성에게 오줌싼 남자의 최후.jpg (8)	드슈	04-11	3744
89909	[유머] 장동민이 남자 아이 4명 다루는 법.jpg (8)	드슈	04-11	3392
89908	[유머] 고전] 항상 착한 댓글만 쓰는 사람.jpg (5)	드슈	04-11	2413
89907	[유머] 금욕은 탈모에 도움이 될까.jpg (7)	드슈	04-11	2823
89906	[유머] 고전] 여기 아가씨가 너무 친절하네~또와야겠네~~.jpg (5)	드슈	04-11	3146
89905	[스타] 외국인으로 오해 자주 받았다는 여배우.jpg (9)	드슈	04-11	4895
89904	[안습] 예상 vs 현실.mp4 (2)	드슈	04-11	2615
89903	[유머] 바이든 치매밈 종결판.jpg (6)	드슈	04-11	3593
89902	[유머] 우리 언제 만난 적이 있던가요.jpg (8)	드슈	04-11	2783
89901	[안습] 설거지 안 해본 사람이 만든 그릇.jpg (9)	드슈	04-11	3244
89900	[안습] 2022~23년까지 폭망한 한국영화들.jpg (10)	드슈	04-11	2686
89899	[안습] 사실은 MAD를 부르고 싶지 않았던 바다.jpg (6)	드슈	04-11	1990
89898	[스포츠] 여성 보디빌딩의 30년간의 변화.jpg (8)	드슈	04-11	2947
89897	[기타] 치매 환자에게는 불교식 대응이 최선이다.jpg (2)	드슈	04-11	2123
89896	[안습] 기부하고 욕 먹어서 빡친 김희철.jpg (6)	드슈	04-11	2166
89895	[안습] 외국인들이 한국에 살면서 깨진 한국에 대한 고정관념들.jpg (8)	드슈	04-11	2507
89894	[유머] 심형탁이 18살연하 여자친구 꼬신 방법.jpg (10)	드슈	04-11	2490
89893	[안습] 날씨 알려주는 돌맹이 근황.jpg (5)	드슈	04-11	2227
89892	[유머] 어릴때 신문지에 중독됐었다는 블핑 지수.jpg (8)	드슈	04-11	2205
89891	[동물귀욤] 스압] 17살 노견이 세상을 무서워하는 어린 강아지에게 가르… (5)	드슈	04-11	2126
89890	[유머] 선거 공약을 지킨 초등학생.jpg (8)	드슈	04-11	2105
89889	[스타] 황사머니의 유혹을 뿌리친 김연경.jpg (7)	드슈	04-11	2197
89888	[유머] 품질보증을 위해 한달간 개사료만 먹은 CEO.jpg (8)	드슈	04-11	1965

◀ <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