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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3 14:45
[유머] 서울 지하철 2호선.....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8,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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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때 신림동 살았었는데.. 탈출하기를 잘한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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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개구리 19-07-03 14:47
   
신도림은  몇십년전이나  변함이 없군요...ㅎㅎ;;
winston 19-07-03 14:48
   
3,4호선 좋아요
나가자 19-07-03 14:58
   
이거 몇년전 자료겠군요...이제는 9호선이....
     
보미왔니 19-07-03 16:00
   
9호선은 대체 어느정도이길레~~
          
운드르 19-07-03 19:12
   
출퇴근 시간대에 급행 타보심 압니다 ㅋㅋㅋ
운드르 19-07-03 14:59
   
저 역시 신림동 몇 달 전에 탈출했는데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룡 19-07-03 15:10
   
예전에 저쪽 아는형네 집서 술먹고 아침에 출근하는데 ㅎㄷㄷㄷ

전철역에서 2시간 버팅기다가 걍 10시에 출근했음 ㅋㅋㅋ
IceMan 19-07-03 15:26
   
추억에 젖는 유머 짤방이네요.

지금 찾아보니, 2013년 4월 1일에 제가 이 곳 가생이 유게에 올렸었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2&wr_id=510023
아라미스 19-07-03 15:43
   
신도림서 매일 출퇴근 하는 분들은.. ㄷㄷ
아이유짱 19-07-03 16:14
   
치한들도 득시글한 곳들
스나이퍼J 19-07-03 16:16
   
건대쪽 오면 다시 바글바글하져 ㅋ
설리현 19-07-03 16:54
   
강남역 지나면 진짜 휑~ 함
이현이 19-07-03 17:05
   
9호선 아들넘이랑 같이 야구장 가려고 주말 점심때쯤 동작역에서 급행 타려다 포기하고 일반 탔음

초딩 데리고 타면 애가 너무 힘들거 같아서 포기
성운지암 19-07-03 17:43
   
ㅋㅋㅋㅋㅋ
푸른악마 19-07-03 18:27
   
9호선은 일단 차량이 짧아선가 헬이더군요.
치한들이 좋아할거같은...
구름위하늘 19-07-03 19:10
   
예전 2호선의 일부 구간에서는 공중부양을 경험할 수 있고,
가지고 가던 가방의 무게감이 없어지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묘한 장소였죠.
sunnylee 19-07-03 19:30
   
90년대에도..신도림은 난리도 아니였음..
출근길 ..푸쉬맨이 있던곳이니
달보드레 19-07-03 20:42
   
지하철이 뭐하는 물건이고?
겨우리 19-07-03 21:20
   
신림까지는 그래도 저 정도는 아닙니다. (신림 거주)
사당에서는 만원이어도 압축이 시전됩니다.(안 하면 지각)
FK리스 19-07-04 00:40
   
사당-강남 구간은 정말 공중부양을 경험할 수 있어요
비이콘 19-07-04 08:54
   
아~ 추억의 신도림....ㅎㅎ
흑야천사 19-07-04 09:23
   
출퇴근시간
9호선은 출발지점 개화역 일반선을 타도 출발점 부터 자리가 없습니다.
직행은 출발지점 공항역 출발부터 자리가 없습니다.....
직행을 앉아 가려면
일단 공항역에서 직행 두대 정도 보내고 줄 가장 앞에 서 있으면 앉아서 갈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시간이면 20분 ~ 30분은 그냥 기다리고 있어야 ㅡ.ㅡ
슬픈영혼시 19-07-04 10:59
   
1 2호선은 지옥철
허까까 19-07-04 12:06
   
2호선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으로서 극공이요 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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