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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4 21:56
[유머] 향신료를 먹는 한국인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5,943  

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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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록 19-07-04 22:01
   
ㅇㅇ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항상 먹는
참기름,꺳잎,고추장등 대범주의 향신료지 ㅋㅋ
외국인들에게 깻잎향 = 우리가 느끼는 동남아 고수향
include 19-07-04 22:02
   
거짓말...후추만 향신료 아님??
winston 19-07-04 22:02
   
걍 쳐먹지 뭔 말이많아!
한수호 19-07-04 22:03
   
호랑이 때문에 땀내나는 인간들은 다 사라졌는데.
호랑이가 사라지고 나니 마늘냄새 나는 인간이 돼버림.
     
다같은생수 19-07-04 22:05
   
오.. 전 그냥 유전적인 무언가가 있어서인지만..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면 수호씨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ㄷㄷ; 폭을 넓게 해줘 고맙습니다.
     
flowerday 19-07-05 10:21
   
그...그럴수도..
크림순대 19-07-04 22:14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 음식은 향신료를 안쓴다고 생각하는데 엄청 많이 쓰는 거임.

아예 향신료를 반찬 사이드 디쉬로 먹음.

대표적으로 깻잎 이거 한국에선 채소로 인식하는데 다른데선 못먹음.

고추도 채소로 인식하는데 향신료임.
조선시대에 고추 잘 안썼다고 조선시대 때는 재료의 고유의 맛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그때는 ㄹㅇ 향신료로 비싸서 못먹던거.

마늘도 엄청 많이 먹고 기타 인삼 대추 등등.. 한약재도 음식에 쓰는 경우도 많고.
모래니 19-07-04 22:15
   
잘알고 있는데..
커런트스탁 19-07-04 22:46
   
음식을 main dish(주요리), side dish(곁들임요리), spice(향신료) 등으로 구분하는 건 서양식 관점.
서양 요리는 side dish 없어도 끼니 때우지만, 즉 감자튀김 없어도 햄버거 먹을 수 있지만,
한국은 반찬 없으면 밥 먹기 힘듦.
그리고 서양에서 spice에 해당하는 식재료가 한국에서는 부재료로 쓰이는 경우가 매우 많음.
따라서 향신료로 자각을 못 하는 문제가 아니라 아예 구분이 다름.
     
홍차의꿈 19-07-04 22:52
   
good job!
overdriver 19-07-04 23:10
   
지금의 향신료는 MSG..
달보드레 19-07-04 23:38
   
향신료는 너무 포괄적임

그냥 마늘로 치고 먹읍시다
쌈바클럽 19-07-04 23:44
   
저게 다 향신료였다니ㄷㄷ
BTSv 19-07-04 23:45
   
깻잎:허브
참기름:오일
마늘:향신료
커피향기 19-07-05 01:09
   
다 채소 아니었어요?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곡마귀 19-07-05 03:16
   
...채소 맞지 않나....?;;;;;;
애니비 19-07-05 03:57
   
서양 가정식은 각 단품 자체로 완성이니
마늘 파 고추 머건 필수적 의미없이 돋우는 허브 분류겠지만
한국식은 누구도 맨밥 달랑 하나 갖고 먹는 개념부터 없고
밥+반찬이 통합 개념으로 채소는 주식에 포함이지 별도의 허브는 아니죠
nigma 19-07-05 09:28
   
위에 있듯이 우리와구준이 아른 것으로 서구식 구분으로 이해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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