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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24 19:52
[유머] 싱글벙글 무엇이든 태워버리는 강력버너 vs 안타는 나무합판
 글쓴이 : 셀시노스
조회 : 6,064  



이런거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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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다 22-02-24 21:22
   
먼지 잘모르겠는데 상자가 신기하네요?
나무 상자란 말인가 저게?
불장난 한 사장이 쫄렸는지...
상자 뚜껑사이에 불질러서 내부 공기가 가열되면서 틈사이로 불드러간거처럼 보이는데 ㅋ
큰틀 22-02-24 22:32
   
불 조사시간을 한정하지 않으면 아무리 내화성능이 뛰어나더라도 2000도를 꾸준히 어떻게 버티나요.
애초에 불공평한 대결같음.
게다가 온도를 높이는 건 특별한 기술같지는 않고요. 연료와 산소가 꾸준히 공급되면 온도 올리는 건 큰 어려움이 없지 않나요?

저 합판이 어떤 물성을 가진 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패배한 쪽이 홍보효과는 훨씬 더 큰 것 같네요.
     
큰틀 22-02-24 22:34
   
음 10분간 한정이었구나. 그래도 10분이면 너무 긴 시간임.
          
호센 22-02-25 05:42
   
저 프로그램의 승자는 양쪽임...

둘다 어마무시한 기술력들 보여주니까... 이미지 급상승..

저쪽은 아름다운 패배 승복 이런것도 미덕으로 받아들여서....

물론 방송국도 니뽕 스고이를 만들수 있으니 서로 윈윈이고
     
일경 22-02-25 07:22
   
2000도라는 온도가 만들 수 없는 수준의 온도는 아니지만, 단순히 연료와 산소만 공급한다고 온도가 계속 오르지 않아요.

일반적인 상황에서 지구 상에서 만드는 온도의 한계는 4000도 정도 입니다. 왜냐면 모든 물질은 4000도에서 녹아버립니다.

전투기 엔진의 경우 이보다 높은 온도를 내는데 이는 열에 대한 내성이 높은 합금을 쓰면서 동시에 냉각을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능하죠. 어떤 경우는 공기로 층을 만들어 금속에 직접적인 온도 전달을 막는 경우도 있고요.

암튼 온도를 올리는 것은 일정 온도가 넘어가면 매우 어려워 집니다.
          
큰틀 22-02-25 17:29
   
그렇군요.....

그것도 어려운 기술인가 보네요.
          
다같은생수 22-02-26 00:52
   
별 생각없이 지나친거였는데
오늘 또 이렇게 지식을 습득하네요.. 고맙습니다 :)
가생이만세 22-02-25 07:57
   
창과 방패 이거 재밌음ㅋ
한글나라 22-02-25 10:15
   
5분만 하지 10분은 너무 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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