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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7 01:17
[감동] 샤대 천문학과는? .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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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요원 24-02-27 01:22
   
서울대 의대?  풋~! 
나는 내 갈길~  내 의지~
내 인생의 개척자~
토막 24-02-27 04:56
   
실제로 의대간 사람중에. 과학쪽으로 못가서 의대간사람도 많다고 하죠.

의대 나와서 진로 상담해주는 사람이.. 자기는 원래 서울대 공대 갔다가.
3학년에 로봇공학 수업듣는중에. 아~ 나의 한계는 여기까진가 보다.. 해서.
자퇴하고 다시 수능봐서 의대간 사람도 있다고 하고.
사비꽃 24-02-27 05:39
   
서울대라면 점수를 떠나, 희망분야 학과에 뜻을 품고 선택한 학생들이 존재하겠죠
이게 사회나 본인 모두한테 바람직한 거고.

실제로 외국대학에서 천문학과는 천재들이 간다는 이미지가 있다고 함.
체사레 24-02-27 05:44
   
이야 멋지네 우리나라 기초과학 버팀목
노바노바 24-02-27 08:48
   
연봉 같은거 밝히는건 솔까 우리같은 일반인 레벨의 야그인거고...

쟈들은 지식욕이 다른 욕망보다 더 강렬한거니께롱...
새끼사자 24-02-28 16:14
   
근데 천문학과 간 친구들은 진짜 인정해줘야 함. 그냥 들어가기도 전부터 앞이 깜깜한 과이긴 함. 그나마 요즘 좀 나아지긴 했지만.
ll토토로ll 24-02-28 18:27
   
이 공계 쪽 천재들은 언아더 레벨임... 하늘 위에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게 이 공계임.
westend 24-02-28 21:25
   
내 대학 시절엔, 전체수석/차석들은 거의 서울대 물리학과나 전자공학과로 갔었고, 그 다음이 서울대 의대 정도였던것 같음. 연대 의대만 해도 커트라인이 서울공대나 자연대 웬만한 학과보다 낮았던 것 같고.  내 이전 세대에는 화공과나 원자핵공학과가 날렸던 시절도 있었다고도 하드만. 솔직히 의대 다니는 친구들 보면 왜 의대를 갔나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세월이 참 많이 변했다 싶네. 그 때는 그래도 돈이 최고라고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마음들이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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